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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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강의 후기-투자하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다.

일공일오 튜터님의 조언으로 일단 이번 강의에서 뼈때린 저의 투자 이정표는

<투자하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다!!>



저는 지기반은 두번째입니다. 재수강이라 나름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지난번 제주바다님 강의에서

완전 새로운 강의 듣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부자대디님 강의에서는 너무너무...부자대디님이 좋아졌습니다~!!!

스릉해요. 부!자!대!디!!!!!


꺄아~ 그 자분자분하신 말투 속에서 중요한 핵심을 콱~! 찍어서 반복해 주시는 강의!

진짜 아껴 들어 두 번 더 들을랍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지난 첫번째 강의에서는 부자대디님 강의 들으면서 졸았.....

임보에 임장에 치이다보니 너무 힘들었다는 핑계와...모르는 지역을 들으려니 반쯤은 영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왠걸,,,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집중해서 무려 하루만에 다 들었습니다!!!

그만큼 알아듣는 것도 많아지고, 완전 현재 밀착형이라 졸을 수가 없기도 했습니다.


저는 모든 강의 교재를 제본해서 필요할 때 찾아보는 부분을 앞장에 메모해 놓습니다.

지난번에는 임장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신 걸 체크해서 매번 분임루트 그릴 때와 단임루트 짤 때 보면서 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다 알알이 주옥같은 강의이지만

투자 결론 내기 부분임장지 선정 방법을 매번 또 찾아보려합니다.


<특히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부분>

1. 공부하려는 마음과 투자하려는 마음은 한 끗 차이라는 것.

수도권 임장을 다니며 매임을 해도, 임보를 써도 그냥 공부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제 투자금은 작디 작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진짜 투자하려는 마음으로 돌아다니겠습니다. 그래서 올 하반기 반드시 등기를 손에 쥐어야겠습니다. 대디님이 강의에서 말씀 해 주신데로 제 투자 범위를 정해 타겟팅을 정했으니 눈에 불을 켜고, 발바닥에 땀나게 돌아다닐 일만 남았습니다. (쿳쥐의 투자 타겟팅: 0억)



2. 지금은 가격이 뒤섞여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좋은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승기가 오면 지금 천만원이 나중의 1억 차이가 됩니다. 가격을 형성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임장지역을 바라볼 것.

이 곳의 키워드는 #ㅈㅅㅈㄳ #ㅎㄱ #ㅎㄱ

자꾸 갭 작은 것만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갭 작은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데 싼 것을 봐야 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물건.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갖춘 것!!! 바로 그것!!!


3. 보이지 않는 공급을 체크하지 않으면 새될 수 있습니다. 지인과 아실에는 확정되어 분양한 것만 넣지 분양 예정이거나 철거중인 것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그동안 직방을 보기는 했는데 왜 보는지 몰랐습니다. 이제 정확히 뭘 봐야할지, 왜 보는지 알겠습니다.


4. 매매가도 저평가를 봐야 하지만 전세가도 저평가를 봐야 한다는 사실!!! 띠용.

전세의 상승폭과 상승기간을 확인해야 하고, ㄱ ㄹ ㄹ을 체크해 고평가 되었는지를 봐야 한다.

전세가 확인할 때 뭐 봐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호갱 그래프에서 뭘 봐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전세도 대출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체크해야 한다는 사실~!


5. 투자결론을 내는 것. 저는 이부분이 너무 압권이었습니다. 그동안 항상 고민되었던 부분이 뻥 뚫렸어요.

나의 투자범위를 설정하고 내 투자 타겟을 잔금 금액 +1억으로 잡아서 투자진행여부 결론을 내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 1등을 뽑았다면 투자 실행 혹은 트레킹 반드시~!


저는 수익률 200%가 내 투자금 포함 200%인 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5천 넣어 5천 벌면,,,부대비용, 세금 내고 나한테 남는게 너무 적은데...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무식하기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수익으로만 200%를 계산합니다.


"5천 들이면 적어도 1억은 벌 수 있는데 안하는 것보다 낫지 않아요?

나에게 맞는 투자는 따로 있어요"



예. 맞습니다. 5천 들여 1억을 더 벌 수 있다면 임보쓰고, 임장가고 할 수 있습니다.

일년에 3천 모으는데 내가 3년 넘게 dog고생해서 모을 돈을

벌 수 있고, 심지어 그 걸로 수도권에 내 자산을 살 수 있다면

이 한 달간 srt타고, 임보 쓸 수 있습니다.


지방은 이율 좋은 예금이라는 말씀 기억합니다.

반드시 이번 지기에서 1등 물건을 찾겠습니다.



<적용할 점>

ㅁ 모든 임장은 당일날 정리한다.

ㅁ 생활권 별 생각과 느낌을 정리한다.

ㅁ 매임후 에는 튀지 말고, 반드시 부동산에 피드백을 한다.

ㅁ 임장은 분임-단임-매임 순서대로 한다.


그리고 반드시 2023년에 등기를 치겠습니다.

열심히만 하는게 아니라 성과를 내는 쿳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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