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5기 48조 오늘도다짐일기] 4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다짐일기입니다.

벌써 4주차가 다가왔네요..

1주차 때는 4주차가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눈코 뜰 새 없이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마지막 강의 후기를 쓰며,

월부에 입성했던 7월부터 지금까지 제가 느꼈던 감정들

그리고 이번 열기반을 통해 배운 것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내집마련을 목표로 월부에 입성을 하였고,

(첫 수강 전까지만 해도 월부 환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너나위님이 내집마련 강의를 하신다길래 등록했던 사람이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첫 수강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진심인 월부 환경을 처음 알게 되며,

이 환경에 점차 저도 모르게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내마반 수업이 끝나갈 무렵

주변 동료분들이 열기반을 적극 추천하시길래 호기심이 생겼고

저는 아직 집을 매매하기엔 지식이 부족하니 더 배워야 한다는 마음과..

의심 한스푼을 가지고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여기, 의심이 웬 말이냐구요!?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저는..

열기반 후기 중 "부자마인드 배웠다.. 인생 공부했다.." 라는 후기가 많길래 그 때 까지만해도 저는

"마인드보다 하루 빨리 방법(how)을 배워야 하는거 아니야?"

"부자 마인드를 배운다는게 뭐지?... 유투브에서 남들 다 하는 그런 소리 해주는 거 아니야?"

라는 의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주차 강의가 시작하고 저의 모든 의심은 사라지고

왜 how를 배우기 전에, 마인드가 중요한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인생 교훈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며

(진심으로 우리의 성공을 위하여 성공하기 위한 모든 행동 방정식을 다 알려주려는 느낌이었습니다)

열기반에 진심으로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내가 바라는 노후가 월급쟁이로는 얼마나 허황된 꿈이 었는지 숫자를 통해 알 수 있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에도 저에겐 한 가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부모님은 잘못된 투자의 반복으로 평생의 월급을 빚 갚는데만 쓰셨기 때문이죠....

그러나 강의를 듣다보니,

두려움에 갇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다는 것

그리고 그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내가 해야할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1. 독강임투를 통한 부자가 될 그릇 키우기 + 치국으로 가기 (ㅎ_ㅎ)

2. 투자할 땐 저환수원리 따르기 (저평가는 어렵다면 코칭 받기)

3. 월부 환경 안에 계속 있으려 하기

4. 나와 타협하지 말고 나의 한계를 규정하지 말기(by. 주우이님)

5. 우직하게 꾸준히 오래 살아 남기(중꺾마!), 지속하기 위해 중요한 행복 관리

6. 수신제가 : 멘탈 관리와 루틴, 그리고 가족과 회사와 좋은 관계

그리고 너바나님은 인생 가르침 뿐만 아니라

투자 방법까지 각 단계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아직 부린이라 한번에 머리속에 담아지지 않더라구요..

각 단계별로 모든 노하우, 체크리스트를 모아둔 한 판을 만들고자 합니다.

한 판에 모아두어 1호기 달성 할 때 하나 하나 체크해보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요!!!

그리고 실제 경험담까지 들려주시며 조심해야 할 것과 저환수원리 체크를 어떻게 하셨는지 얘기해주시는데,

몇 십년 동안 쌓아올린 노하우와 깨우침을 빠짐없이 알려주고 싶으신 너바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 4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인생과 부동산을 알려주신 너바나님, 주우이님, 양파링님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