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내집마련 기초반을 할 때 나의 예산을 파악하여 종잣돈을 더 모아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었다.
예산을 생각하다 보니 현실적인 벽만 생각하게 될 때가 종종있었다.
예산이 불충분할 경우 일정기간 모아 종잣돈에 맞는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 단지 매수를 해야하는데 -
아직 내집마련의 경험이 없는 나는 '억' 단위에 익숙하지 않고 아직 앞마당과 기준이 없는 상태에
종잣돈은 부족하니 모든 단지가 다 비싸게만 느껴졌었다.
이번에 예산에 맞는 지역의 시세를 조사하면서 마냥 비싸다는 생각보다 '가치'에 비해 가격이 어떤지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내집 마련의 최적 시기를 그냥 보내지말고 숫자에만 갇혀있지말고
가치를 보는 눈을 기르자.
과제를 1주차에 끝낼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한 달동안 해봐야 할 것 같다.
한 달간의 목표를 설정하고, 거주보유분리에 대한 생각을 한 층 더 깊게 하게되는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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