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첫 강의 후기

내마기를 4월에 듣고 이어서 내마중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바쁜 스케쥴 중에 짬내서 강의를 듣고 과제하는 일상은 좀 힘에 부치지만

진작 투자에 관해 이렇게 더 체계적으로 접근을 할걸 하는 아쉬움도 들었어요.

(그만큼 늦었다는 것에 대한 후회겠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니!)

실제로 단지 목록을 정리하다보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괜찮은 단지들도 보였고..

너무 좋다고 생각했지만 하다보니 별로인 단지들도 생기고요.

매물을 보는 안목이 좀 높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 말씀대로 시간날때 짬짬히 더 하면서..

취미처럼 해볼까봐요. 재미있네요ㅎ

딴얘기지만 남의 집 평면도 보면서 구조 바꾸고 리모델링하는 상상을 하느냐고 과제가 오래걸렸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