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암만 줄여도 이렇게 적을게 많다니 ㅠㅠ_1주차 강의후기 [지기19기 67조 매기남]

  • 24.05.14

안녕하세요

매일 기록하는 남자

매기남입니다.


수요가 집값을 결정하는 핵심이다.

"집값을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들으면

저는

"음~ 직장..교통.."

이렇게 답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 [입지]도

수요를 결정하는 요소중 하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집값을 결정하는 핵심은 뭐야?

"수요!"


수요의 종류

1) 살고 싶은 수요: 전세가격

2) 갖고 싶은 수요: 매매가격





인구 수 = 수요

수요가 가격을 만든다.


인구 수는 곧 수요라는 말씀이

와닿았던 강의였어요.


한정된 공간에

사람이 많을수록

덜 좋은입지 / 구축으로

밀려서(?) 살게 될테니까요


반면 인구가 적은 지역을 볼수록

고려해야할게 많다고 느꼈습니다.


신축이 언제, 어디에 생기는지

생긴다면

내가 투자할 단지의 수요를 끌고가는지

등을 생각해야겠죠.


매도를 할 시점이나, 전세를 맞출 타이밍에

수요가 썰물처럼 빠져나갈 수 있으니까요ㅎㅎ






공급이 장기적으로 많아 신축비중이 높을수록

새거로 인정하는 연식이 달라진다.


새롭게 느낀 부분이었어요.

같은 2018년식이라고 하더라도

대구사람들이 생각하는 18년식과

울산 사람들이 생각하는 18년식은

다를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대구에는 워낙 많은 공급이 있다보니

신축으로 인식하는 기준이 올라갈 것 같아요!


A에선 이정도면 새건데?

라고 여겨질지라도

B 지역에서는 아닐 수 있다는 의미죠.


전화임장이나 매물임장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시는구나~


BM

공급이 장기적으로 많은 곳에서는

반드시 어느정도 연식이면 사람들이

덜 선호하는지 알아내야겠습니다~!





투자범위에 들어온다고 무조건 매수하지 않는다.

이 단지가 최선인지 확인한다.

투자할 단지를 정할 때 첫걸음

인 것 같아요.


이 단지가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금에서

최선임을 알기 위해서는

좋은 동네, 좋은 단지부터 트래킹

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BM

만약 같은 투자금이면 아래 두가지를 우선순위로 두기!

- 연식이 더 좋은걸로 선택한다.

- 입지가 개선되는 단지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다.

1) 전세가가 오르면

→ 투자자가 많이 들어온다.

→ 전세 물건이 많이 나온다.

→ 2) 매매가는 반드시 빠진다.

▶ 상승장이 온다.


완벽한 타이밍은 잡기 힘들겠지만

투자를 한다면

1), 2) 시기에 해야할 것 같아요!


버티는 구간을 잘 버텨야 한다.





남들이 다 같은 단지를 볼 때,

반드시 전수조사해보고

보지 못하고 있는 단지를 간다.


어렵고 힘들 때 일수록

좋은 조건의 물건이 나온다.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월부 생활을 길게한 건 아니지만

동료분들이 보고 있는 단지가 비슷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천안에 A단지

울산에 B단지


이런식으로요~


장기적으로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꼼꼼한 단지임장과

꾸준한 시세트래킹으로

남들이 보지 못하고 있는 단지를 발견하는 연습

해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


매기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