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매일 기록하는 남자
매기남입니다.
(사요!)
(??)
(ㅠㅠ)
너버나님의 이야기를 듣고
잠시 생각했어요 ㅋㅋ
지금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부우~자가 되겠죠.
하지만 그 당시엔
비트코인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의 핵심은
가치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식, 코인, 부동산 등
내가 핵고생해서 번 돈으로
투자를 했는데, 마이너스가 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겠죠?
하지만
내가 투자한 대상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고 이를 믿는다면?
평온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론 압니다.
하지만
저는 부동산 투자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떤 물건이 가치있는지
'보는 눈'이 없어요.
하지만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한 집을 매도할 때
'내'가 좋아하는 집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ㅎㅎ..
가치 있는 아파트
=
매도를 결심한 시점에,
내 아파트를 '받아줄'사람이 많은 아파트
로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 가치있는 아파트들의 특징
직장 / 교통 / 학군 / 환경 + 호재나 악재 + 브랜드 등
특징을 정리하다보니
강남이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왜 월부에서
서울 = 강남에서 1시간 이내
로 정의하는지 알 것 같아요.
강남은
직장/교통/학군/환경
빠지는게 없구나;; 싶었어요.
투기꾼이든 투자자든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월부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모두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잃는 사람이 제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하지만 투자자와 투기꾼을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은 같은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느냐
후회를 하냐 복기를 하냐
차이인 것 같아요.
결과가 안 좋으면 회고와 복기를 한다.
철저한 복기를 통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성장하는 과정이란 이런게 아닐까요 ㅎㅎ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투자 원칙: 저/환/수/원/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치 헬스장에서 PT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처음 PT를 받아보면 단계별로 무게를 올리잖아요?
만약 자세도 안잡힌 사람이
무리하게 운동하면 어떻게 될까요?
금방 부상을 입을거에요.
그러면
"역시 헬스는 나랑 안 맞아"
라며 헬스장에서 사라지게 되겠죠.
부동산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단계별로 실력을 쌓지 않고
남의 말만 믿고 투자를 하는 것은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저/환/수/원/리는
제 부동산 투자생활에서
튼튼한 골조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1.
씨앗을 뿌려야 함.
1년 이내에는 매수하기
(feat. 씨앗을 먹으면 안됨;;)
2.
투자 1년차에는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함!
3.
다음주 수익률분석시
필기노트 보면서
배운 내용 적용해보기
4.
임장할 땐 공부하겠다 생각 X
'사겠다'는 마음으로 임장하기
5.
예상치 못한 하락을
버티기 위해서는
1) 대출받은 돈으로 투자하면 안되겠다.
2) 내가 그 물건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겠다.
그 믿음의 크기는
내가 직접 걸은 걸음 수와
공부한 시간에 비례하겠다.
댓글
매기남님 닉네임 뜻 너무 좋은데요? 와.. 프로필사진도 인상적입니다 ㅎㅎ 완강까지 응원합니다 ❤️
기초인줄, 가치가맞네용. ㅋ.ㅋ 매기남님. 화이팅.입니다
와! 미음의크기 = 내가직접걸은걸음수 . 공부에비례!! 매기남조장님의 고퀄후기 잘보고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