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올해 초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 후 실제 임장을 다녀보면서
"내 예산에 맞는 서울의 집이 아직은 적은 편이구나"
"목표를 가졌으니 이제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며 나아가면 되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매매가와
많이 떨어진 것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했지만
그래도 닿지 못할 매매가에 조금의 좌절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집마련 중급반을 듣고 실거주가 아닌
실소유의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세라는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내가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미리 매수를 하여
기다릴 수 있다는 것
노동소득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 힘들다는 것을
실소유라는 개념으로 극복할 수 있다
는 것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전에도 이러한 방법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내집마련 기초반을 통해
집 매수에 대한 두려움 자체를 없앴다면
내집 마련 중급반을 통해 세끼고 사는 것도
마냥 두렵고 어려운 일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교훈인 것 같습니다.
남은 2주차 3주차 강의를 통해서도
더 확실하게 내 몸으로 체득하여
올해는 꼭 내집마련의 꿈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댓글
디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