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에 이어서 내마중 첫주차 강의를 듣고

  • 24.05.14

올해 초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 후 실제 임장을 다녀보면서


"내 예산에 맞는 서울의 집이 아직은 적은 편이구나"

"목표를 가졌으니 이제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며 나아가면 되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매매가와

많이 떨어진 것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했지만

그래도 닿지 못할 매매가에 조금의 좌절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집마련 중급반을 듣고 실거주가 아닌

실소유의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세라는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내가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미리 매수를 하여

기다릴 수 있다는 것


노동소득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 힘들다는 것을

실소유라는 개념으로 극복할 수 있다

는 것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전에도 이러한 방법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내집마련 기초반을 통해

집 매수에 대한 두려움 자체를 없앴다면


내집 마련 중급반을 통해 세끼고 사는 것도

마냥 두렵고 어려운 일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교훈인 것 같습니다.


남은 2주차 3주차 강의를 통해서도

더 확실하게 내 몸으로 체득하여

올해는 꼭 내집마련의 꿈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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