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직장인 삶과 바꾼 경매인생

24.05.1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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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입찰 코칭 튜터를 맡은 어느 날 문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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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개를 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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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매 입문은 (주)홈336 경매아카데미 설마 안정일 선생님을 통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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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홈336 경매아카데미 에서 기초반 권리분석 특강, 실전반(현장임장) 튜터, 법원 견학 튜터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경매를 배우게 된 배경은 저는 어려서부터 임대인의 꿈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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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월세를 받는 부모님을 보며 '나도 월세를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을 했고 그 꿈은 막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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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나는 어른이 되면 월세를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정도의 생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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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신랑은 결혼하면서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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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돈도 거의 없어 거의 무일푼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언젠가는 월세를 받는 임대인이 될 거야'라는 꿈은 늘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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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도 계속 맞벌이하며 종잣돈 모으는데 집중했습니다.

주변에서 지독하다는 말을 수없이 들으며 돈을 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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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5년을 모으니 집장만 할 수 있는 돈이 모여 첫 보금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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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부터 저의 임대인의 꿈을 위해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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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테크 관련 책을 읽던 중 상가 경매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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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을 통하여 경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검색하던 중 홈 336 경매 아카데미를 알게 된 거죠.



그렇게 저는 2016년 뜨거운 여름부터 경매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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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공부 시작하면서 '회사 그만두고 전업해 볼까?' 신랑한테 이야기하니 고민하지 않고 바로 '그래!'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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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행력이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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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고민보다는 행동이 앞서서 손해 보는 일도 있었지만 그러한 실행력 덕분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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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는 13년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경매에 올인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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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는 게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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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수입이 줄어든다 생각하니 막막하였지만 회사를 평생 다닐 수 없는 건 현실이고 경매는 평생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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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모험을 걸어보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였습니다.



그 순간부터 저의 인생과 가치관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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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닐 때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다가 퇴근하면 집에 와서 잠만 자는, 평일 월 화 수 목 금 같은 패턴으로 살다가 주말에는 놀러 다니거나 쉬기가 전부였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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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였지만 정작 나를 위한 일이 아닌 회사를 위한 일을 해오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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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 중에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은 몇 시간이었는지..

당시에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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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렇게 사는 거고 그렇게 사는 게 당연한 거라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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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내가 정말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확신이 없었습니다.

부자들은 타고 나야 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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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매 공부를 시작하며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회사를 그만두며 우물 안 개구리에서 넓은 세상 밖으로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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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소득이 없어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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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을 내가 컨트롤하며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게 자유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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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닐 땐 출근시간에 맞춰 회사만 가면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돈이 들어오니 마음은 편합니다.

편하면 익숙한 삶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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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다고 생각하던 곳이 시간이 지나면 안전한 곳이 아닌 게 될 수 있습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친 바다를 향해 나아간 배만이 보물섬을 찾습니다.

투자는 언제나 위험한 것이지만 가장 큰 위험은 아무 투자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회사를 다닐 땐 시간관리를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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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회사를 그만두면서부터는 하루 24시간이 저에게 주어진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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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려웠던 것은 시간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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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시간을 쪼개어 계획하였고 하루 계획뿐만 아니라 한 달 계획까지 미리 세웠습니다.

매일매일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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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내가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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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에게 루틴이 되었습니다.




8년간 투자 활동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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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하기


매일 정해진 시간에 독서하기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좋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한 페이지라도 매일매일 읽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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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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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이라도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글을 쓰며 뇌를 활성화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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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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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지금도 끝이 없습니다.

처음 시작하면서 너무 많은 걸 하려 하면 힘들어요.

매일매일 꾸준히 놓지 않고 공부하는 게 중요합니다.


4. 현장 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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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고 공부만 한다고 해서 성장하진 않습니다.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접 현장을 나가서 발로 뛰는 임장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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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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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시간입니다.

자투리 시간이라도 낭비하지 말고 철저하게 관리하여 보세요.



이렇게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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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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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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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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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모여 선을 만들고 선이 모여 면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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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문강사는 아닙니다.

여러분들처럼 평범한 직장인 이자 두 아이를 둔 평범한 주부였고 단지 부자를 꿈꾸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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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먼저 시작한 선배로서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제가 시행착오 겪으며 배워왔던 경험으로 여러분들의 시간을 단축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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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문득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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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탑슈크란
24.05.15 18:50

실행력이 좋은 것 정말 부럽습니다. 독서를 정해진 시간에 1페이지라도 하는 것부터 실천해봐야겠네요. 부자되기 위한 루틴 공유 감사합니다.

욜로마야
24.05.15 21:59

13년간 다니시던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경매, 투자공부에 올인하다! 배는 항구에 있을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보물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월급이 주는 안정성에 중독된 삶. 그러나 노후는 불안정한 삶. 공감과 귀감이 되는 글을 읽으며 힘을 얻습니다.^^

하늘하늘v
24.05.16 00:00

내가 습관을 만들면 결국 습관이 나를 만들어간다! 는 말씀이 가장 와닿는 것 같습니다 :) 평범한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경매를 시작하신 선배님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