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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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부동산 경매 낙찰! 연봉 만큼 벌 수 있다!!

안녕하세요. 어느 날 문득입니다.

최근에 낙찰받은 물건 매도 완료되어 소개합니다.



낙찰 : 3월 7일

잔금 납부 : 4월 9일

명도 : 5월 12일

매도 : 5월 15일

낙찰받고 매도 계약까지 총 2개월.

매도 잔금이 7월이라 잔금까지 4개월 소요되네요.

대출이자는 총 3번 납부하게 됩니다.


"수익률 얼마?"


잔금까지 4개월 50%

연 수익률 150%

세후 4천!!


수강생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낙찰가가 너무 높아요.'

'법원에 사람이 너무 많아요.'

'되는 게 맞을까요?'

법원에 사람 많고 낙찰가가 높은 건 요즘이라 그런 게 아니라 20년 전에 설마님이 하시던 시절에도 그랬고 8년 전 제가 하던 시기도 그랬습니다.



늘 법원에 사람은 많고 낙찰가는 높습니다.

특히 제가 시작한 시기는 16년도 하반기라 상승이 시작되는 시기였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사람 많았고 낙찰가율은 90% 넘는 게 기본이었죠.

상승장이었기 때문에 법원에 물건은 적고 경쟁자는 많으니 그만큼 치열하고 낙찰가율은 올라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물건도 많고 그만큼 사람이 없는 거라 말하면 수강생들은 놀라워합니다.





정답은 그냥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패찰 횟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시간 낭비라 생각하지 마세요.

패찰 횟수가 늘어갈수록 나의 경험치가 쌓여 무형자산은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일 년에 두 건씩만 하면 어떨까요?

경매는 부동산으로 안전하게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약 7년간의 대세 상승장이 끝나고 하락 후 보합 시점에 있습니다.





지역별 단지별로 분위기가 달라 여기서 더 떨어질지 반등할지는 말할 수 없지만 우리가 파악할 수 있는 건 팔릴 수 있는 가격입니다.

여전히 매도자는 과거의 가격을 못 잊어 호가가 높아 거래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이 맞으면 충분히 원하는 수요는 있습니다.

우리는 수요자가 원하는 가격을 파악하여 물건을 공급해 주면 되는 거지요.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경매 실전반을 통하여 실제 어떻게 임장을 하고 가격을 파악하는지 아낌없이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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