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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기 65기 66조 우동사발입니다.
4주차 강의는 그야말로 너바나님의 투자내공과 멘탈관리의 정수가 녹아있는 강의 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게으른 완벽주의자 로서 어떤 일을 할때, 항상 완벽함을 추구했었는데요.
그만큼 시작도 느렸고, 시작하면 꾸준히는 하지만 그마저도 적당히 하다 그만두는 일이 많았었어요.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한다... 매일 조금씩 반복적으로 한다... 양->질을 늘린다 ... 버틴다
생각의 전환이 되는 것 같았어요.
무슨 일을 할 때 너무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거북이처럼 느리더라도 우직하게 계속 해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나마 제가 가진 기질 중에서 묵묵함은 좀 있지 않나 생각 ^^)
열반스쿨 강의를 다 들었는데도 저는 좋지 못한 습관이 있어요.
'시장을 예측하려 하는 것'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 또한 시장의 파도를 예측 하기 보다, 그 안에서 플레이를 오랫 동안 할 수 있는 법을 터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지요.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자꾸 쉬운 길만 가려고 하는 것 때문이겠지요.
#독서/강의/임장/투자
너바나님이 정답을 다 알려주시는 데도 저는 더 빨리 갈수 있는 왕도를 계속 찾고 있던 것이었어요.
파도를 헤엄쳐서 갈수 있는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4가지를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환수원리 에 따라서 투자 하면 나도 할수 있겠다 라는 희망도 가질 수 있었어요.
왜 많은 분들이 열반스쿨 강의를 재수강 하는 지 조금이라도 알것 같았어요.
솔직히 월부 오기 전에는 왜 같은 강의를 여러번 듣지,, 하고 의아했었거든요.
강의 중간 중간 너바나님의 혜안을 엿볼 수 있는 부분들이 종종 있었는데,
지금의 저의 지식에서는 십분의 일정도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남은 기간 동안 조금이라도 더 강의를 습득하고, 너바나님의 지혜를 갖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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