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의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공유해주신 밥잘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2년 6월, 지금 당장 집을 안사면 안될것 같은 최고가를 경신하는 시기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앞마당을 만든것도 아니고, 지금 사야한다는 사람들의 말에 마음이 조급해져서 시작했던 같습니다. 2년이 지난 현재 역전세를 맞게 되었고 다가오는 시장에서 스스로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아야겠다 뼈저리게 느끼며 열중반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 '나도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다' 란 조급함
아직 정신을 못차려서인지 아직도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여유돈 5천만원으로 어디에 2호기를 만들어야하나 ! 어떤 물건을 선택해야 할까 드릉드릉 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아차 싶었습니다. 매수 후 물건 가액이 1~2억씩 떨어져도 물건의 가치를 인정하고 기다릴 자신이 있느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냐는 질문에 아직 'no' 였거든요.
시장은 내가 매수 후 반드시 바로 오를 수도 없으며,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이 정상적인 시장이라고
이걸 인정하는 순간부터 진정한 투자라는 말이 새기려 노력했습니다.
왜 돈의 속성이란 책을 추천해주셨는지, 부자의 그릇을 잘 빚어야 돈도 담길 수 있구나 를 깨달았습니다.
강의 완강 후 한번 더 복습하기 / 추천 도서 모두 완독하기 이것이 첫번째 목표입니다.
# 투자 방향 설정
여유돈 5천만원으로 어디를 투자할 수 있을까 혼자 고민했을 때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월부 ! 밥잘님 강의에서 여러 사례들을 보면서 제 나름대로의 가이드라인이 잡혔습니다.
'중소도시 위주의 지방에 먼저 투자 해야지'라고 결심했습니다.
결혼 준비로 새로운 도시로 이사를 오게 되어 일을 쉬고 있는데 지금이 딱 앞마당을 만들기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듭니다. 주당 40시간 이상, 월에 1~2개씩 지방 소도시 앞마당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임장을 해보지 않아 낯설고 두렵지만 월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게시글을 보면서 길을 열어준 선배들의 발자취를 하나씩 따라해보려구요! 지방 중소도시에서 서울 상급지로 올라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 방향을 설정 후 방법 설정
중소도시에 내년 5월 안으로 2호기 투자하겠다 ! 란 목표를 가졌으니 이제 방법을 설정할 차례
5~6월 초까지는 열중 필수 도서 완독 및 완강 목표로 ! 조모임도 전 회 참여 !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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