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06조 행빌]

안녕하세요,

모두의 행운을 비는 행빌입니다.

이번 1강에서는 밥잘 튜터님께서

내게 맞는 투자지역을 선정하고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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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 튜터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서울이니까'라던가 '소액만으로는 지방만' 이라는 사고에서 벗어나

시기별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처를 알고 투자하는 것은

부의 사다리를 갖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투자는 특정 시기에 특정 지역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시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이고

그것을 꾸준히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셨습니다.

전국 시장 상황을 알고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종잣돈, 앞으로 내가 모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고

개인으로서, 직장인으로서, 가족의 일원으로서 등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나에게 적합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무조건 '난 지방 투자만 할 거야', '서울이 답이니까 서울 투자만 할 거야'라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 나를 잘 알고 앞으로 나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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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에 실거주집을 계약했습니다.

열심히 투자를 할 거라고 1년 반을 달려왔는데

갑자기 실거주집을 마련했다는 사실에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 건가?'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코칭도 하고 제 상황과 우리 가족의 상황을 고려하여

충분히 의논 후 결정을 했음에도 스스로의 선택에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강의 초점을 이게 아닐 수도 있지만 ㅎㅎ)

실거주/투자를 떠나서 내가 확실한 가치 판단과 가격을 놓고 의사 결정을 했고

내 상황에 맞는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잃지 않는 기준을 가지고 매수를 했기에 후회보다는

이번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고,

계속해서 자산을 쌓기 위해 독강임투를 꾸준히 하자고 다짐하였습니다.

튜터님께서도, 돈의 속성에서도 말하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시기별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직장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