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0기 6조 독서하면 6십채는 문제없조 무시리]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9.25.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장.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

어떤 중요한 순간은 과대평가되는 반면, 매일의 사소한 진전들은 과소평가되기 쉽다. 1퍼센트의 성장은 눈에 띄지 않는다. 지극히 작은 발전은 시간이 흐르면 믿지 못할 만큼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성공은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다. 우리의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결과는 그동안의 습관이 쌓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반복해서 했던 일의 결과를 얻는다.

우리는 종종 발전이 직선적으로 나타나리라고 기대한다. 빨리 그 결과가 나타나길 바라지만 현실에서 노력의 결과는 다소 늦게 나타난다. 몇 달이나 몇 년 후까지도 자신이 했던 일들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몇 주나 몇 달 동안 어떤 결과도 없이 힘들게 노력만 하면 낙심한다. '낙담의 골짜기'에 빠지는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해놓은 일은 헛되지 않다. 그것은 잘 축적되어 있다. 머지않아 그동안 해온 노력들이 그 가치를 모두 드러낼 것이다.

어떤 정체성에 대한 증거가 쌓여갈수록 그 정체성은 더욱 강화된다. 물론 그림 한 장 그렸다고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행위를 반복해나가면 증거가 서서히 쌓이고, 자아상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한 번의 특별한 경험은 그 영향력이 점점 사라지지만, 습관은 시간과 함께 그 영향력이 더욱 강화된다. 즉, 습관은 정체성을 형성하는 가장 큰 증거가 되는 것이다.

[제2장.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우리는 흔히 이렇게 말한다. " 난 더 건강하게 먹을거야." "난 글을 더 많이 쓸거야" 하지만 결코 언제 어디서 이 습관을 실행할지는 말하지 않는다. '더 생산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 같은 뭉뚱그려진 말들을 날려버리고 견고한 행동계획을 세워라.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는 경향이 더욱 크다.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하라. 시간과 장소를 명확히 제시하라. 이를 충분히 반복하면 '왜'라는 의문을 품지 않고 적시에 적정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새로운 습관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 쌓기'이다.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제3장.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보상경험에 대한 기대가 행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유혹묶기 전략을 사용해라. 유혹묶기 전략은 습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한가지 방법이다. 이 전략은 원하는일과 해야하는일을 짝짓는 것이다.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에,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한다

우리는 세 사회 집단의 습관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 가까운 사람(가족과 친구), 다수(무리) 그리고 유력자(지위와 명성이 있는사람)이다.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내가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 행동인 문화, 내가 이미 하고 있는 일이 그 집단의 행동인 문화에 합류하는 것이다.

[제4장.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사람들은 내게 가끔 이런 질문을 한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하지만 진짜로 물어야 할 질문은 이것이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면 몇 번이나 그 행동을 해야할까요?" 습관 형성에서 시간은 어떤 효력도 없다.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횟수다. 가장 효율적인 학습 형태는 실행이다. 계획 세우기가 아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우리는 그 시작을 거창하게 생각할 때가 있다. 여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는 '2분 규칙'을 사용한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는 것이다. 매일 밤 침대에 들기전에 책을 읽어야지를 한 페이지를 읽어야지로 바꾸는 것으로, 일단 시작하면 그 일을 계속하기가 훨씬 쉬워지는 강력한 전략이 된다. 많은 습관들이 결정적 순간에 일어난다. 이는 도로 분기점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 이 결정적 순간들은 우리가 생산적인 하루를 보낼지, 비 생산적인 하루를 보낼지를 결정한다.

[제5장.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우리가 가장 큰 만족감을 느끼는 순간은 과정을 해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때다. 만약 하루의 습관 실패를 했다면, 두번 거르지 말아라.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한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하지만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손실이 그동안의 성과를 먹어치우게 두지 마라.

[제6장.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최고의 선수와 보통 사람들의 차이는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것이다.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습관이 지루해지는 이유는 더 이상 희열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습관을 간신히 시작하고 꾸준히 해나가지만 어느 날엔가 분명 그만두고 싶어질 때가 온다. 화가 나거나 고통스럽거나 고갈되었거나 기타 등등의 일이 일어났을 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어떤 습관이 정말 중요하면 기분이 어떻든 그 습관을 계속하려고 해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습관은 아주 작은것에서 시작한다. 책을 한장 읽는것, 그것을 지속하는게 나의 정체성을 만든다.

• 내 평소 습관에 새로운 습관을 더하자.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지 구체적으로 정하자.

• 습관이 문화인 집단에 속하는게 가장 쉬운 행동 유지방법이다

• 습관의 지루함을 견디는것, 그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평소 루틴에 내가 원하는 습관을 추가한다.

→ 나는 일어나서 남편 마중을 해주고, 독서 후 출근한다.

→ 퇴근 후 집오는 길에 있는 카페에서 노트북을 키고 부동산투자 공부를 한다.

• 부자가 되고싶다면, 부자를 원하는 행동을 지속하는 사람들 부자인 사람들의 모임에 속하자.

• 지루함이 찾아오면 생각하자. "나는 투자 전문가가 될거다. 지루함을 이기는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37p) 성공은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다. 우리의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 (298p) 화가 나거나 고통스럽거나 고갈되었거나 기타 등등의 일이 일어났을 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