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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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중 37기 7갑3에서도 독서열중하조 별이당]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snowfox
  3. 읽은 날짜: 5월 15일
  4. 총점: 10점



p. 94 -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의 가장 많은 핑곗거리는 소득이 적어서 쓸 돈도 모자란다는 것이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p. 158 -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한 인생으로서의 광복절은 부모로부터 독립해 혼자 살기 시작하는 날이고 재정 자립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취득한 날은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개인의 소득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자신의 노동이나 일을 통해 만들어내는 급여 수입이다.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내가 벌어 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 운동의 시작이다. 내가 아직 독립하지 않았다면 모든 소득은 자산을 만드는데 사용해야 한다.


p. 280 - 부의 속성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잘 관리해야 한다. 자산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부자는 수입 규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지출 관리에서 나온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지 말고 정기적인 지출을 모두 줄여야 한다. 질이 좋지 않은 돈은 주인을 해칠 수 있다. 항상 좋은 돈을 벌어 자신은 절제하고 아랫사람에겐 너그러워야 한다. 자신이 큰 부자일수록 세월과 사회에 더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작은 부자는 본인의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큰 부자는 사회구조와 행운이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도구가 목적을 해하지 않게 하려면 돈을 사랑하고 돈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돈을 진정 사랑하면 함부로 대하지 않고 지나친 사랑으로 옭아매지도 않으며 항상 좋은 곳에 보내준다.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며 돈의 노예가 된다.


책에서 깨달은 것

- 돈에도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음. 좋은 성질의 돈을 많이 모아야겠다고 생각함.

지금가지 나는 투자를 하지 않고 자산만 열심히 모았는데 그 자산을 모아만 놓는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 일정한 자본금의 액수가 되면 나머지는 투자를 하여 돈이 돈을 벌어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겠음.



책에서 적용할 점

일어나면 기지개부터 켜기, 공복에 물 한잔은 필수로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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