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스승의 날 "샤터링" 이라니요! 조장 튜터링데이 후기❤️[37억 부자될 17조 앞으로5년]

  • 24.05.16



안녕하세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투자자 앞으로5년입니다.


오늘 아마도 8번~10번쯤 되는

샤터링데이에 참석했습니다.

10번째 조장이니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조장 튜터링데이는

한번도 빠진 적이 없었네요😊


그만큼 의미있고,

다른 조장님들의 질문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질문도 해봤습니다👍👍👍




저는 첫째이기도 하고,

성격적으로도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낮습니다.


20살때 부모님에게서 경제적으로 독립했기 때문에

모든 일을 혼자 알아보고 대응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질문의 필요성도 잘 알고,

질문도 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누군가에게 질문하는게 편하지 않았습니다.


궁금한건 최대한 혼자 알아봤던 것 같아요^^


그래도 월부와서 돈독모도 하고,

실전반에서 튜터님들을 만나면서

질문하는 것에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최소한 월부에서는

질문하는 것에 익숙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질문하면 누군가는 듣고 알려주거든요^^


조장 튜터링은

약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고,

많은 질문들이 오고갔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질문들을 몇 개 정리해봅니다♡




(1) 독서 후기를 쓰는게 너무 어려워요...



독서 후기는 책을 읽고 관통하는 메시지와

적용할 점 한가지를 찾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독서 후기를 쓰려면 막막하고 어렵지만,

투자 1년차는 50권까지 읽고, 후기 쓰는것을

빠르게 반복하는 시간이 필요하고요....


느낌점에는

잘한점과 못한점을 쓰면 됩니다.



(주우이님의 꿀 Tip!)


책표지에 적용할 점 적고 +

언제까지 적용할 지도

정해서 적어보기!


후기에 있어 정답은 없기 때문에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책을 읽고, 후기를 쓰는 행위 자체가 중요합니다!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익숙해질때까지 쓰는거죠^^


(익숙해지는 시간 오겠죠?ㅎㅎ)


BM.

독서는 매월 2권 이상!

책 표지에 적용할 점 1개씩 적어보기!




(2) 비교평가가 어려워요....



서울/수도권에서 비교평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가치는 '강남 접근성' 입니다.


비교평가를 할 때에는 가장 중요한 가치 -->

작은 가치까지


Zoom Out -->

Zoom In 을 하는 것입니다.


동작구를 예를 들어 보면,


-서울/수도권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

강남 접근성 = 7호선


-서울/수도권에서 '강남 접근성' 다음으로 중요한 가치

= 평지, 균질성(환경), 학군


이런 식으로 가장 중요도가 높은 가치에서,

그 다음 순위의 가치로 좁혀 가는 방법입니다.


A와 단지와 B단지의 강남 접근성이 중요하다면,

그 다음 두 개 단지의 가치는

평지, 균질성, 학군 등의 순서로

어디가 더 좋은지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비교평가를 할 때에는?


나의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가서

'감'으로 선호도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연식으로(연식을 고정)


-비슷한 가격으로 비교를 해봐야

보다 정확한 비교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이 지역에 강남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이 지역 사람들이 어디를 더 좋아할지?" 를 생각해서

같은 가격에 가치가 높은 것이 저평가 된 단지가 됩니다.



[샤샤튜터님 비교평가 나눔글]

https://cafe.naver.com/wecando7/4015308





3) 성장의 벽을 만난 분들께....


제가 드린 질문입니다.


작년 10월이어, 반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제 멘탈이 또 흔들렸습니다.


힘들거나 어려운 것을 남에게 티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친한 동료들 외에는

몰랐을겁니다.


아무렇지 않은듯 지냈으니까요....


사실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고

아무렇지 않은건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처음으로 조장 튜터링데이에

샤샤와함께 튜터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어떤 것이든 성과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아래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요,


"한다 -> 꾸준히 한다 -> 버틴다 -> 잘한다"


저는 조장을 10번, 운영진을 4번 했습니다.


이제 조장은 제게는 마치 관리의 영역과 같고,

조장을 하는게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한달 한달 강의를 듣고,

조장을 하면서 조원들과 함께하는게

활력소가 되고

이제는 즐기기까지 합니다.


저의 경우 조장은

잘하는 단계를 넘어섰다고 하셨습니다.


지행용훈평(知行用訓評)


저는 이제 '용'의 단계를 넘어서

'훈'의 단계를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최근에 너무 막막하고,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작년에 이어 샤샤튜터님 덕분에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경험한 것들을 더 많이 나눌

방법을 고민해보고,

이번달부터 실천에 옮겨 보려고 합니다.


BM

매월 2개 이상 '훈'이 가능한 나눔글 쓰기!

힘들면 힘들다고 하자!




힘들 때마다

나침반과 같이

길을 알려주시는

샤샤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너츠
24. 05. 16. 01:07

오잉? 오년님 무쇠멘탈이신줄 알았는데 ㅠㅠㅠㅠ 역시 누구나 고민은 있기 마련이군요 ㅎㅎ 훈의 경지에 오른 오년님, 오늘도 투자자의 시간 보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유미s
24. 05. 16. 01:14

반장님~ 오늘 고민 나눔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질문에 조금 더 익숙해져 볼게요!! 저희 반 조장님들께도 알려주신 내용들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었는데, 앞으로의 나눔글도 미리 감사합니다😊

온유리
24. 05. 16. 01:26

빠르고 핵심만 정리해주신 후기 감사합니다~!! 역시 5년 조장님^^ 조장님 후기 보고 또 배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