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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케리 컬러, 제이 파파산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5.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7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우선순위 #중요한 일 먼저
모든 일을 모두 완벽히 해내야 성공으로 이른다는 통념은 거짓이다. 개인적인 삶이나 업무에서 쌓이는 ‘TO-DO’ 리스트 목록에 있는 모든 일들을 모두 완벽히 해낼 필요는 없다. 그 중에 꼭 해야만 하는 일, 성공으로 가는 길로 이끄는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그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에 이르기 충분하다.
[제 7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의지력도 체력 #의지력 관리
의지력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은 옳지 않다. 우리의 의지력은 체력과 같아서 바닥이 있고 충만할 때가 있다. 의지력이 바닥나면 기본 상태 즉, 집중력과 생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일을 처리하게 되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진다. 체력을 관리하는 것처럼 의지력도 관리가 필요하고, 의지력이 가장 높은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제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뭘 원하니 #치밀한 중심잡기
일과 삶을 모두 지키려면 그 둘을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치밀하게 중심을 잡고 살아야 한다. 어느 한 쪽에 더 집중하는 기간이 있어야 하지만 결코 다른 한쪽이 무너질 정도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일과 삶에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다른 이들이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
[제 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용기는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 #큰 생각 큰 성과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에 미리 한계를 짓지 않아야 한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 큰 일을 이룰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므로 받아들이고 넘어서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제 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단 하나의 일 #성공으로 가는 도미노
성공으로 이르기 위해서는 먼저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그 목표로 가기 위한 단계마다 핵심이 되는 ‘단 하나의 일’을 찾아 나가면서 실행하면 된다.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또는 필요 없게 만드는 그 ‘단 하나의 일’에 집중해서 하나씩 완수해 나가다 보면 도미노 같은 효과를 불러와 결국 큰 목표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제 17장.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내가 만나는 사람이 바로 나
사람은 주위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기에 성공으로 가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도움을 주는 사람과 환경으로 주변을 맞춰야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
[제 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후회없이 살자 #껄껄하다 죽는다
인생의 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은 바로 해서 문제가 되었던 일 보다 ‘하지 않은 일’ 이다. 그러므로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망설임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말고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직업인, 엄마, 아내, 딸, 친구 등등 내 스스로 또는 의무로 해야 해내야 하는 역할들에서 쏟아지는 일들에 치여 정말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할 틈도 없이 일을 쳐내며 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하루를 살고 보면 이도 저도 안 되었다는 느낌에 허탈해지곤 한다. 힘들게 일하고도 허탈하지 않을 날들을 위하여 많은 일들 중 정말 필요한 일과 아닌 일을 가려내어 정말 필요한 단 하나의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
2.일과 개인적인 삶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저자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되 두 영역을 갈지자로 오가면서 중심을 잡고 나아가기를 권하고 있다. 시기에 따라 일 또는 개인적인 삶 중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 몰입하다가 다른 한쪽이 위태로워지기 전에 돌아와 다시 다른 쪽에 몰입하는 시기를 가지라는 방법인데 보기에는 간단해 보여도 삶에서 실제로 적용하려면 쉽지 않았다.
어느 한 쪽에 몰입해 있다 보면 다른 쪽의 상황이 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넘어가고자 하는 마음도 드는 데다가 한번 놓아버리면 다시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놓을 수 없는 상황도 있어서 정말 쉽지 않은 문제다. 살아가면서 계속 고민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3.성향이 ‘T’에 ‘J’라서 그런지 일을 끝내지 않고 다른 일로 넘어가는 걸 못 견디는 성격이라 주변이 혼란스러운 걸 참지 못하는데 저자는 모든 일을 완벽히 완수할 필요는 없고 그 과정에서 오는 혼란스러움을 받아들이는 게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 우선 순위에 따라 중요한 일부터 하고 나머지는 조금 혼란한 상태로 두어도 좋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4.크게 생각해야 크게 이룰 수 있다는데, 원래 성향 탓도 있고 살다 보니 실패했던 일에 대한 과거의 경험 때문에 자꾸만 작게 생각하고 작게 이루어 내서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으려는 자신을 만난다. 너무 겁이 없어서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를 떠안아서는 안되겠지만 어느 정도 용기를 내는 건 꼭 필요하다.
5.‘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은 성공에 이르는 길을 갈 때에도 여전히 유효한 말이다. 부자로 가는 길에 집중력을 흩어지게 하는 모든 것들, 작게는 지나치게 자주 보는 핸드폰 카톡방 대화들과 넷플릭스 부터 크게는 돈에 대한 가치관이 편협한 주위 사람들까지, 어느 정도 끊어내고 멀리하며 그 자리를 우선 순위에 중요한 일,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사람들로 채워 나가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일, 자산 구축과 관리, 아이들 양육 등 꼭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 일’을 생각해 본다.
예를 들어, 자산 구축을 위해서 지금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월부 강의를 완강하고 과제를 완수하는 일이다. 크게 월부 중급 -> 실준, 실전 등 임장 위주 강의 반복 -> 실제 투자 -> (기다림 후에) 수익 실현의 단계를 밟아 나간다고 보고 그 단계마다 다시 세세한 단계를 나눠서 단계마다 ‘꼭 해야 할 하나의 일’을 해 나간다.
2.전에 이 책을 읽었을 때, 그때도 마음 같아서는 당장 월부학교에 입성하고 싶었지만 당시는 내 집 마련을 끝내고 개업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일단 개업에 집중하는 게 순서라고 생각해서 월부 입성을 뒤로 미루었다. 나름 이 책에 있는 대로 그 당시의 내게 있어 원씽은 개업이라고 판단했기에 그렇게 했지만 그게 최선의 판단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살아가면서 계속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다.
어쨌든 고민했던 두 가지 문제를 해결했으니, 이제 당분간 나의 원씽은 월부 환경 안에 있으면서 투자를 진행하는 일이다.
3.의지력도 체력이므로 바닥나거나 흩어지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월부 강의를 듣고 조원분들을 만난 건 정말 좋은 환경에 나를 노출시켰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일시적인 만족감에 그치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꾸준히 월부 환경 안에 나를 놓아두어야겠다. 월부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다음에 들을 코스가 정해져 있다시피 하기 때문에 그대로 쭉 따라가도록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성공하려면 주변 환경이 당신의 목표 달성을 도와줘야 한다.
후회없이 살아라.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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