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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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37기 82조 성좌] 5월17일 구해줘 월부인 후기!

매주 "구해줘 월부"를 시청한 애청자로서

"구해줘 월부인"은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나도 정말 고민했던 문제가 많았는데...

그중에 몇 가지가 생각났다

임보 쓰는게 너무 어려웠던 고민...


매달 새로운 임장지가 시작 될 때

가장 큰 고민은 "임장지를 어디갈까?" 보다..


"이번 달엔 어떤양식으로 임보를 써야하지?ㅠㅠ"

였던것 같다.


선배들이나, 동료들의, 기깔!!나는 임보를 보면서,

멋있는 장표도 따라해보고, 벤치마킹을 해봤는데..


오히려 내 리듬을 깨고, 임보 쓰기가 싫어졌던 적이

종종 있었던 것 같다.


제주바다님 : "한달에 한개 챕터만 BM하겠다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한개 챕터 그것도 맨앞말고 뒤에서 부터(결론)

따라해봐야겠다


오히려 앞쪽에서부터 따라하면,

앞에서 너무 기운이 빠지는 기분...


다음 임보때는 "한챕터" BM을 목표로 하기로 다짐!! 했다



시간 관리가 힘들었던 고민...


월부 시작한지 2개월 때부터,

30분 단위의 시금부를 열심히 썼었다


약 6개월 정도 썼었지만...

어느순간 내 패턴이 깨지거나,

공부와 투자에 시간을 쓰지 못했을 때부터


시금부 자체를 쓰기 싫어졌던 것 같다.

지금은 다시 안쓴지가 2~3달이 넘은것 같은데,


열심히 공부할때는 공부시간을 채우고 올리는게 기뻤지만,

공부시간을 확보하지 못 했을때,


나 스스로 너무 괴로웠던것 같다


너바나 : "저도 시간관리를 잘하게 될때까지 10년 걸렸어요"


스스로 괴로워하지 말자!

반성은 하되, 계속 기록하고, 내 시금부를 피하지말고,

10년 아니 더 장기간으로 내 인생을 바꾼다고 생각하고

시간관리를 해나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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