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올해 서울에 내집을 마련할 가애나애입니다.♥
2주차 강의는 권유디님께서
'서울수도권 내집마련 제일 잘하는법'에 대해
강의해주셨어요.
강의를 다 듣고 난 뒤,
그래서 내집마련을 '제일' 잘하는 법은?
한 문장으로 정리를 해보니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지역과 단지를 선택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선의 선택을 준비하며
꼭 남기고 싶은 내용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1. 가격의 변화가 아닌
'가격'에 집중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격이 아니라
'가격의 변화'에 집중하기 때문에
상승장에 매매를 하고,
하락장에는 전세를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중들은 최근의 기억이 앞으로도
계속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강사님께서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가격' 그 자체임을 말씀해주셨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수 기준가'를
설정하고 기다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매물량, 호가, 시장 분위기를 통해
현 수도권 시장을 진단해주신 점이 너무나 유익했어요.
요즘 기사 헤드라인, 부동산 사장님의 말씀만 들으면
서울 매매 거래가 너무나 활발하고,
당장이라도 상승장이 시작될 것만 같은데요.
외부의 소음과 별개로 본질을 꿰뚫는
튜터님을 보며 저도 중심을 다시금
바로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BM.
목표 매수가를 설정하고 기다린다.
시세트레킹 양식에 목표매수가 추가하기
#2. 사람들은 이 지역에 왜 살까?
집은 필수재이기도 하지만,
투자재로서의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그렇시 때문에 나의 수요와
타인의 수요를 동시에 만족하는
선택을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요.
권유디님께서 서울, 경기 지역의 입지 특징과
대표단지의 시세를 쭉 훑어주신 덕분에
서울의 윤곽을 그려볼 수 있어 정말 유익했구요.
특히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중
해당 지역이 가진 핵심 가치,
즉 사람들은 왜 이 지역에 살까?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되새겨볼 수 있었어요.
부동산은 통계학이 아닌 인문학!
특히 각 지역에서 부촌이 가진 힘,
입지 좋은 구축 vs. 연식/환경 좋은 뉴타운 신축 등도
지역에 따라 어떤 점에 더 가중치를 둘지
가이드를 알려주셔서 실질적으로
단지를 비교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BM.
4급지 이하로는 교통을 압도하는
OO이 있음을 기억하고,
임장/비교평가에 적용하기
#3. 실거주 vs. 거주보유분리
우리 주변에서 흔히 있을 법한 케이스를 예시로 들어
종잣돈과 저축액에 따라
현 시장에서 두 가지 버전으로 선택했을 때,
선택의 폭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결과가 정말 놀라웠어요.
같은 예산으로 실거주집 마련을 한다면
4-5급지에서 단지를 선별해야 하지만,
거주 보유 분리를 선택한다면
당장의 거주 안정성은 아쉬워도
2-3급지에 내집마련을 미리 해둘 수 있다니…😮
부산에 거주하면서 서울에 내집을 마련하려는
지금의 제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거주 보유 분리를 준비하고자
밝은 미래를 꿈꿔볼 수 있었어요…🤍
상급지에 사놓은 내집은 전세를 주고,
당분간 월세를 사는 동안
오르는 월세 가격은 어떻게 하죠?에 대한
답변도 명쾌하게 주셔서
깨 한 톨의 걱정도 싹 사라졌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내마중 강의를 듣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강사님의 인사이트를 레버리지 함으로써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또 하나의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모든 지인들에게 이 강의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Action plan.
내 예산 +1억 범위의
모든 지역을 올해 앞마당으로 만들고,
최선의 거주 보유 분리를 진행한다.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주변 지인들에게 내마중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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