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8기 3년 안에 꿈을 2루조 하안] 2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하안입니다.

2주차 강의는 권유디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좋았던 점을 작성해보았습니다.

1. '2년 안에 몇 개의 단지를 알아 놓는지에 따라 인생의 많은 변화가 있을 거에요.'

현재 시장은 호가가 매수 기준가 수준으로 낮아져야 거래가 이루어질 거라면서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주셔서 조급했던 저의 마음을 진정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어요. 살고 싶은 단지 매수 기준가 설정하고 시세트레킹 꾸준히 하기!

2. 지역별 내집마련 선택 기준을 알려주셨던 점이 좋았습니다.

지역별로 어떤 기준을 가지고 검토를 해야 하는지 지역별 특징을 알려주시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포구 설명해주시면서 2호선이 좋은 게 아니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 따라서 5호선을 더 선호할 수 있다는 점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었어요.

그리고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은 실용성 측면이지만 부촌은 과시, 인정욕구 측면이 있다는 점도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은 이해가 아니라 공감의 영역'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부촌의 가격은 인문학이라는 점이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지를 분석하는 방법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계속 예를 들어주시면서 단지 비교하는 법을 알려주시니 이해가 더 잘되었습니다.

앞으로 예산에 맞는 지역들 시세트레킹 꾸준히 하고 지역 분석을 하면서 매수 기준가 수준으로 내려오는 단지들을 체크할 게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