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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어디나 그렇겠지만 그 지역에 살고 있지않으면, 보통 사람들은 해당지역에 대해 아예 무지한 상태이다.
나 역시 그랬고, 이번 강의 B지역은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알쏭달쏭한 곳이었다.
이번 강의를 듣고나서 임장을 해보니까 훨씬 눈에 잘 들어온다.
다른 시선으로 해당 지역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B지역이 구별로 어떠한 특징을 가졌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물론 아직 공부와 시세트레킹을 해나가야하지만 강의를 듣고나서 내가 가진 자본금으로 할 수 있는
투자의 우선순위를 대략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임보를 다 쓰고 나면 해당 지역의 다른 구들도 분석을 해보고 앞마당으로 만들어야겠다.
역시 강의는 최고의 레버리지다.
식빵 파파님의 이번 2주차 강의는 정말 알찼고, 지루할 틈이 없었다.
앉아서 6시간 만에 해당지역을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다.
톡톡튀는 목소리로 (리틀 자모님 느낌 ㅋㅋㅋ) 열강해주신 식빵파파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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