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0기 2주차 수강후기 [윈드워커 ]

  • 24.05.19

확실히 재수강을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손에 익기 시작합니다.

조편성없이 혼자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서 임장도 혼자하고 보고서도 혼자만의 힘으로 쓰고 있지만

식빵파파님의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 때문에 꿋꿋이 하고 있습니다.


B지역은 역시 지난 주에 들었던 A지역보다 가격측면에서는 많이 하락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여전히 내가 투자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가격이지만 지속적인 트래킹만이 기회를 잡는 것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앞마당을 늘리는 방법이 있을까라는 혼자만의 생각이 있지만 결국 고통과 인내의 공부, 경험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다들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은 힘들고 외롭고 두려움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이 지방투자만이 인생을 풀어갈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해낼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중소도시 한 곳의 분위기 임장정도만 했기 때문에 다음 단지임장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식빵파파님의 경험과 추천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에 5만보씩 걸으셨다는 말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겨우 3만보 걷고 지쳐버렸는데 지방투자 임장이 정말 힘들고 효율을 높이는 방법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지역을 먼저 임장 보고서를 만들고 임장을 가기엔 상황이 녹록지 않으므로

B지역의 임장보고서도 미리 만들고 임장가기 전 수준으로 정보를 늘려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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