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 8기 69조 오늘의 하늘] 권유디님 강의 후기

  • 24.05.20

수도권 시장진단

[본 것]

매수기준가를 잡는 다는 것.


23년도 하락장에 어떤식으로 흘러가서 하락된 거래가 성사가 되고 그 실거래가 매수기준가가 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시점의 시장상황도 이전 하락장때와 비슷한 흐름과 더 많은 매물량이 쌓였다는 것

올려져있는 호가들은 매수기준가 수준으로 낮아져야 거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


가격이 반등했으니, 오를수도 있으니 매도자는 실거래가격보다 높은 호가.

매물수는 쌓이는 중

이전 매수기준가(급매수준의 가격)을 알고 급할 것이 없는 매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격이 아니라 가격변화에 집중한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이 단지는 이 가격이면 살거야"라는 기준을 가지면 흔들리지 않는다.


[깨달은 것]

부동산은 인문학이라는 것.

이전에는 단순한 지표에서 끝을 냈지만 강의를 통해서 이런과정이 있기에 급매가 생기고, 그 급매를 잡아 매수기준가를 만드는 구나. 심리도 중요한 부분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음.

그 지표(거래량,변하는 가격(시세트레킹)와 심리를 알고 가격에 집중해야한다는 것.


[적용할점]

-내가 아는 단지 많이 만들기. 시세트레킹하기


수도권 구별 입지특징

[본 것]

-국,영,수,탐 모든 과목을 다 잘하는 사람들이 대학을 잘가는 것 처럼 입지요소(직,교,학,환) 4가지의 영역에 많이 해당될수록 선호되고 가격이 많이 올라갈수있는 것

-수도권은 몇호선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 이유는 업무지구를 얼마나 많이 지나가는지에 따라 수요폭이 틀려진다. 단 어떤 업무지구을 지나가는지도 중요하다.

-부촌은 가장 압도적인 입지요소이다.

-지역별 핵심 입지요소를 알아야 해당 지역에 있는 단지의 우선순위를 정할수있다.

[가격은 계속 바뀐다. 가치를 볼 줄 알아야 가격이 바뀌어도 우선순위를 판별할수있다]

*교통이 핵심입지요소인곳은 아무리 신축이라도 역세권인 낡은 단지가 가치가 있고

*학군이 핵심입지요소인곳은 몇호선 역세권인지보다 학군접근성이 좋은 단지가 가치가 있고

*이미 강남과 멀어 환경이 핵심입지요소라면 같은 조건이라면 그래도 교통이지만 압도적인 뉴타운에 있는 신축이라면 역세보다 신축이 가치가 있고


[깨달은 것]

강남 접근성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각 지역마다 핵심입지요소(뭐때문에 여기와서 사는지)에따라 투자우선순위가 달라진다는 것. 동시에 그 지역을 이해할때 또는 그 지역에 있는 단지를 이해할때 어떠한 공식보다 심리가 더 중요하겠구나. 그 지역사람들의 니즈를 굉장히 잘 이해야하고 알아내야한다는 것을 깨달음.


[적용할점]

-내가 보고 있는지역에 단지독점성을 가진 단지가 있는지.

-서울 급지별,지역별 핵심거주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두는 것.

-랜드마크 기준으로 그 지역이 싸다 비싸다 판단 다시 해보기

-입지와 위치는 다른 것. 물리적으로 강남과의 거리도 중요하다는 것


거주-투자분리 선택방법

[본 것]

-실거주를 할 것인가. 거주-투자분리를 할 것인가 결정하는 프로세스

실거주를 할수있는집 VS 거주분리를 한다면 매수할수있는집의 가치를 잘 비교해봐야한다.

-투자는 올림픽이다. 내 상황에서 가장 좋은 수익을 낼려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1등뽑기를 해야한다.

실거주는 내가 10년뒤에 들어가면 행복할집을 픽해야한다.


[적용할점]

-나의 종잣돈으로 실거주시 매수가능단지 vs 거주-투자분리시 매수가능단지 서울기준,지방기준으로 뽑고 가치비교



권유디님 강의를 통해 아무것도 모르는 수도권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고 지역을 이해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강의만으로 수도권을 깊이 이해해볼수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수능만점학생이 시험결과를 확인해보니 omr카드 마킹을 안해서 빵점인 것 처럼=단지를 아무리 기가막히게 찾아도 계약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사고가 나는 것.

무엇보다 실전에서 필요한 준비물(매수과정,특약)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강의비가 아깝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시험도 잘 풀고 omr카드에 마킹도 잘 할 수 있게 두고 두고 복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깨,적이라고 정리를 했지만 적용할점은 진심으로 117페이지 전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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