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0기 9월에 독서 3매경에 빠질조 빌리프킴] 열반스쿨 중급반 4주차 강의후기

벌써 마지막주차 열중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과제 책들을 열심히 읽으며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만들어야하는

생각, 습관들을 배울 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인지와 이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하는 실행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행동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더욱 다짐을 하게해준 강의였습니다.

[내것으로 정리하기]

저는 유진아빠님을 이번 열중 강의를 통해 처음 뵈었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정리'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이였습니다.

강의와 독서를 했다면

거기서 인상깊거나 중요하게 느껴지는 키워드를 뽑고

키워드들 끼리 연결하여 문장을 만들어

정리하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이렇게 해보니 남의 말을 빌리지 않고

내 스스로 말을 뱉을 수 있어 확실히 내것이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느낀점, 깨달은 점, 적용할 점까지 정리한다면

시간이 지나도 오래 기억이 남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독서 할 때도 한 페이지에서

내가 이거 하나는 가지고 가겠다 하는거 한 문장을 뽑으라했던

말씀이 기억나는데 그 활동과 함께 독서를 정리해보면

더 효율적인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BM: 정리할 때 키워드 뽑아 한 문장으로 만들어보기

[하락장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

강의에서 상승장과 하락장의 특징과

이에 알맞는 투자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했던 점은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내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직은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들거나

공급이 많아서 걱정이 되는 지역들 등

지금은 투자할 수 없지만 언젠가 투자기회가 열린다면

(수도권에 어떤 지역도 소액으로 투자 가능했던 시기가 단 3개월이였다)

내가 얼마나 많은 지역을 알고 있느냐가 경쟁력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한 달에 하나의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면

당장은 투자를 하지 않더라고 마음이 든든할 것 같습니다.

특히 하락장에서는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 최대한 가장 좋은 물건을 잡기 위해

비교평가를 철저하게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BM: 꾸준하게 한 달에 앞마당 1개 만들기

[싫어하는 것 선택하기]

끝으로 유진아빠님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가장 충격적이였던....!

'무언가 선택해야할 때는 싫어하는 것을 선택하자!'

이건 정말 힘든 일일 것 같은데..

설명을 들으니 정답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남들도 다 싫어하는 일은 내가 한다면

남들과 다른 결과를 얻을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힘든 길, 싫은 길을 선택하고

고민은 짧게 행동은 바로!

앞으로 이렇게 저의 태도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퇴근하고 자기보상 심리 때문에 강의와 독서가

계획만큼 잘 진행이 되지 않았는데

이젠 도서관을 좀 더 자주 가야겠습니다 :)

BM: 어렵고 하기 싫은 일 먼저 선택해서 그냥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