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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책에서 본것
#정체성중심의습관 #p52
행동 변화는 3개의 층 -결과변화, 과정 변화, 정체성 변화-으로 이루어진다.
결과변화는 가장 바깥쪽에 있는 층으로 세운 목표와 관련 있다.
과정의 변화는 그 안쪽 층으로 습관과 관련되어 있다.
정체성 변화는 가장 안쪽 층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 자아상, 가치관과 관련되어 있다.
#습관순환 #신호-열망-반응-보상 #행동변화네가지법칙 #p78
습관은 신경학적 피드백 순환 과정을 거쳐 형성되고 이를 습관순환이라 한다.
습관 순환은 신호, 열망, 반응, 보상 순으로 순환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몸이 가진 신경학적 특성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외부로 들어오는 신호를 분명하게 만들고,
그에 따르는 행위를 매력적으로 만듦으로써 일단 시작하게 만들 수 있다.
행위가 쉽지 않다면 우리는 해당 행위를 '어렵다'고 반응할 수 있다.
그래서 초기에는 행위를 쉽게 만들어야 한다.
행위를 일단 했다면 작은 보상을 제때 제공하여 만족스럽게 만들어야 다음에 또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습관쌓기 #습관연결 #디드로효과 #p105
디드로 라는 사람이 금전적 어려움을 안타깝게 생각한 왕이 그를 후원했다.
갑자기 돈이 생긴 디드로는 평소 가지고 싶은 멋진 고급 망토를 샀다.
망토가 자신의 집안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음을 알게 된 그는 고급스러운 가구로 집을 채워가기 시작했다.
고급 망토를 산 것이 고급 가구를 사는 것으로 이어진 것이다.
행동은 단독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의 행동은 다음의 행동을 부르는 신호가 된다.
이러한 기작을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다.
매일 하는 기존의 습관에 만들고 싶은 새로운 습관을 연결 시키고 쌓아가는 것이다.
습관쌓기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현재 습관]을 한 후에,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다.
#유혹묶기 #p150
우리는 '해야하는 것' 보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보다 '원하는 것'을 할 가능성이 높다.
유혹묶기 전략은 '해야하는 것'을 '원하는 것'과 묶어 '해야하는 것'을 자연스럽도록 하게 만드는 전략이다.
유혹 묶기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에,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한다.
#맥락의힘 #습관자기구역제 #환경최적화 #환경디자인 #p122
우리 마음은 습관을 집, 사무실, 체육관과 같이 행위가 일어나는 장소에 연결 시키고, 관계 짓고 맥락을 찾아려는 습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맥락이 생기면 습관은 쉽게 만들어진다.
모든 것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목적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환경(환경최적화/디자인) 속에서 안정적으로 습관이 형성된다.
#함께하기 #모방하기 #함께성장 #159
원하는 행동 습관이 일반화된 집단에 소속됨으로써 무리의 우수한 자질과 행동을 모방하고 흡수할 수 있다.
해당 행위를 하고자 하는 동기를 오랬동안 유지할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하였다고 하더라도 무리, 집단 커뮤니티에 계속 남음으로써 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긍정모드 #부담에서기회로 #동기부여의식 #177
행위를 '해야한다(have to)'로 여기면 부담이 된다.
'해낸다(get to)'로 여기면 기회가 된다.
단어의 차이가 생각의 차이를 만들고, 결국 행동의 접근 방식의 차이를 만든다.
#동작vs실행 #p186
동작은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확립하는 배우는 것이다.
뭔가를 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만 엄연히 말하면 '준비'이다.
실행에 비하면 쉽다. 실패할 위험도 없기에 당장은 안주해보인다.
그렇기에 실행을 미루고 안주하게 될 수도있다.
무엇보다 동작만 해서는 어떤 결과도 얻어 낼 수 없다.
실행은 행위로써 실패든 성공이든 결과를 도출한다.
#매일반복 #클립전략 #습관추적 #시작적측정 #p247
투입시간 보다 한 횟수가 습관 만들기에 더 효과적이다.
한 번을 오래 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여러번 하는 것이 좋다.
결국 계속 반복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 감각 기관 중에 시각기관이 가장 민감하다고 한다.
행위를 눈에 보이게 하면 반복적 행위를 관리하고 추적할 수 있게 된다.
클립전략, 달력 엑스표, 스마트워치 트랙킹 등으로 행위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 등등
습관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다.
#관리가능한수준의어려운일 #골디락스법칙 #p290
습관이 익숙해지고 아무런 저항 없이 해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면, 강도를 올릴필요가 있다.
이때 너무 급격하게 강도를 올리면 익숙해진 습관적 행동도 매력을 읽게 된다.
계속하는 동기를 잃고 그만둘지도 모른다.
힘들지만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강도를 올려야 한다.
손만 뻗으면 닿을 정도의 목표는 너무 쉬워 오히려 시시해할 수도 있다.
발을 들고 아슬아슬하게 다을 정도의 강도 상향, 목표가 적당하다.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 #지루함극복 #견디기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하던일을 끝까지 하는 것이다.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이내 지루함이 찾아온다.
전문가는 지루하더라고 꾸역꾸역하며 지루함을 이겨낼 동기를 찾아낸다.
아마추어는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그만둔다.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고 지루함일지도 모른다.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 한다.
책에서 깨달은 것
Doing 보다 Becoming
1년 동안 100권의 책을 읽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했다면 결과의 변화를 이뤄낸 것이다.
100권 읽는 과정에서 규칙적으로 매일 읽는 습관을 만들었다면 과정의 변화를 이룬 것이다.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어가는 독서가'되었다면 정체성을 변화시킨 것이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지향해야하는 바는 원하는 방향으로 정체성의 변화이다. 진정한 행동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기 때문이다. '하기'를 넘어 '되기'의 상태가 되면 그 행위 자체를 하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 된다. 스스로 보고 생각하고 믿는데로 그대로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적절한 보상이 없었다
이 악물고 꾸역꾸역 열심히만 했었다.
그러다 슬럼프가 오곤 했다.
약한 내 의지력, 신념 탓을 하며 더 큰 자괴감에 빠지곤 했다.
그게 아니었다. 보상을 했어야 했다.
작은 성취가 있을 때마다 적절한 보상을 했어야 했다.
'잘했어, 이거 선물이야.' 하고 잠시라도 달콤함을 스스로에게 선사해서,
계속 하고 싶게 만들었어야 했다.
공부=동작
일과 병행하며 했던 투자 관련 책읽기, 강의듣기, 공부하기는 동작이다.
시작을 위해 마인드를 다지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다.
실행해야 한다.
책에서 적용할 점
책 속에 기억하고 싶은 문구
자산이 바라는 최고의 모습이 되려면 믿음들을 끊임 없이 편집하고,
자기 정체성을 수정하고 확장해야만 한다.
p58
성공은 도달해야 할 목표나 결승점이 아니다.
발전하기 위한 시스템이고,
개선을 위한 끝없는 과정이다.
p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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