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37기 16조 단유나]저환수원리 제대로 이해한 거 맞나요?(ft.열중2강 게리롱튜터님)

  • 24.05.20


안녕하세요 단단하지만 유연한 삶을 꿈꾸는 단유나입니다.

열중2주차 강의는 게리롱튜터님이

"투자의 원칙과 실전투자 프로세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열중 첫 강의라고 게리롱튜터님이

어려운 내용이지만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서 설명한한

투자의 원칙과 프로세스였습니다.


열중반 강의를 들으면서 왜 중급반인지를 알 것 같습니다.

재수강때 들리는 깊은 뜻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지난 1강 때는 전세가율이 가지고 있는 진짜 의미를 배우게 됐다면

이번 2강 때는 저환수원리가 가지고 있는 진짜 의미를 배우게 됐습니다.



#막상 실전에서 투자할 때, 저환수원리 잘 적용하셨나요?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싼게 판다.

게리롱 튜터님의 부동산 투자는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낸다"


이렇게 정의해주셨습니다.

강의 통틀어서 이 문장이 가장 와닿았던거 같습니다.


투자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

라는 말도 있듯이 발목에서 사는 건 어렵지만

발목과 무릎사이 = 싼 구간에서 사는 것.

단, 전제조건은 가치 있는 물건.

그 가치를 믿고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자산을 지켜내는 것이 월부에서 이야기하는

부동산 투자 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리롱튜터님의 실전투자사례에서

역전세 -1.2억을 맞았지만

가치있는 물건이기에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얘기해주셨고

저환수원리를 지켜서 샀기 때문!


'잃지 않는 투자'의 5가지 원칙(저.환.수.원.리)

하나하나 짚어서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셨다.


내가 배운 것들

✅저평가 : 저가치를 구별하는 법,

비교평가하는 법(수도권과 지방)


✅수익성 :수익금(가치성장)와 수익률(소액투자),

무조건 적은 투자금이 아닌 적당한 투자금


✅원금보존 : 전세가율(=전세가) 적절한 수준.

주식처럼 손절하면서 사팔사팔X


#실전투자 프로세스

게리롱님은 '햇반을 가장 싼 가격에 사먹는 사람 중 한명이다'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으는 방법


월간게리롱인 매달 쉬지 않고

앞마당 만드는 법을 특강으로 하고 계신다.

열중 강의에서도 엑기스만 뽑아서 노하우를 전달해주셨다.


1주차~4주차까지 손품/발품을 나누어

목적과 방법을 알려주셨다.

손품과 발품을 팔면서 오히려

목적을 쉽게 잊었던 것 같았는데 우리가

Why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인상깊었던 정리법은

생활권이나 단지를 정리할 때

가치와 이유를 적는 것이다.


가치 : "OO동은 좋은 곳이야"

이유 : "이 동네는 OO이 좋기 때문이야. 아쉬운 점은~"


마지막에는 1등을 뽑은 후 프로세스

1등뽑기을 뽑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step별로 정리해주셨는데 꿀팁가득.


✅1등을 뽑았다면 투자기준을 확인하고 최종1등을 뽑는다.

✅최종 1등 물건을 뽑은 후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매물털기

✅매물터는 방법


매물터는 방법을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아! 매물털기 이렇게 하는 거였구나.


매물을 털어서

내가 뽑은 1등보다 더 좋은 물건은 없는지.

옵션이 많아질수록 협상은 유리.

내가뽑았던 1등보다 더 좋은 가격

or 조건이 더 좋은 물건에 최종 투자.



#웨이크보더와 같은 투자자의 삶(투라벨)



2주차 필독서인 "원씽"에 나오는 부분인데.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균형있게 하면서 얻어가기 어렵다.

균형이 아닌 중심잡기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밸런스는

'님아 그강을 건너가지 마시오' Zone을 넘나들어야

성장할 수 있다.

(물론 '건너지마오'Zone을 넘어서는 순간

모든게 무질 수 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균형감각을

키워야 한다.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기

투자하는 직장인의 삶 = 도미노를 쌓으며 팽이 돌리기를 하는 것이다.



BM_1등을 뽑고 매물 털기까지 진행하기.(인근 부동산,

최종 2등 단지 부동산까지 나에게 더 많은 옵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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