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수영복으로 알아보는 저평가 원칙>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독서하면 내공이 5른다 5른다 취미의 홍수]

안녕하세요.

부동산 투자를 취미처럼 하는

취미의 홍수 입니다.

원칙이 없는 투자는

가장 위험한 투자다! 그것은 투기와 같다.

2강은 제가 알고 있었던

투자에 대한 원칙을 다시금 바로 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같은 듯 같지 않는 속 뜻이 숨어 있는

이번 강의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서 듣게 되었어요.

BM 할 것

'가치 있는 물건'을 모으는 것의 실제 의미를 안다.

누구나 싼 것을 사고 싶어 합니다.

그 누구도 별로인 물건을 비~싼 가격에 사고 싶지는

않을 거에요.

그리고 싸다고 무작정 아무거나 사는 것은 아닐 거에요.

가치가 있는 지를 먼저 알고, 그 가치 보다 싼 것을 고르고 싶어요.

저는 운동 중에 수영을 좋아해요.

특히 예쁜 신상 수영복은 제 가슴을 쿵쾅 거리게 해요!

그리고 특정 브랜드들은 리미티드 마켓팅을 해서

전국의 스위머들을 미치게 하죠...

그래서 구하지 못한 수영복은 개인을 통해서 거래를 시도하기도 하는데

제가 너무 구하고 싶은 졸린의 가든파티 셩복이에요..

다시 봐도 심장이 뛰어요. 둑흔둑흔

그래서 중고 거래에 올라온 상품들도 함께 살펴 보기도 하는데

여기에 저평가의 원칙이 있었어요.

A - 실착 5번 (90,000원)

B - 미착용 (90,000원)

같은 가격이라면 저는 한 번도 입지 않는 상품을 사겠어요.

-> 같은 가격인데 더 좋은 거 살거에요.

B - 미착용 (90,000원)

C - 미착용 (95,000원)

B,C 둘다 미착용 이라면 더 싼 거 사야죠!!

그런데 제가 이 모델 말고도 다른 마음에 드는

수영복을 더~ 많이 알고 있다면요??

더 많이 비교해보면 더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다!

또 제가 수영복을 사는 데

환금성의 원칙도 있더라구요!!

단종되어서 더 이상 나오지 않거나

스위머들에게 우상이 되는 수영복은

시간이 지나 가지고 있다가

다시 판다고 해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프리미엄이 붙을 수도 있다!!

그렇게 저는 수영복 비교평가를 통해서

가치 있는 것 중에 제일 저렴한 B를 사고 싶어요.

물론 그림의 떡이지만 ^^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2주차 강의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