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키우며 목적없이 살다보니 그냥 50세가 되었습니다 .
남편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니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투자를 해보려니 아는 건 없고,
가진 돈도 별로 없어 막막하기만 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워밍업 강의들으며 50세도 해볼 만 하겠구나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삶을 바라보고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구나
지금부터라도 해보면 희망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안된다'보다는 '되겠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안될것도 될 수 있는 구조가 되겠다는 의지가 되었습니다.
종잣돈이 없다고 안 되는게 아니라 종잣돈을 만들수 밖에 없는 삶의 구조를 바꿔야 하는구나 라고 이해하니
가슴이 뛰었습니다.
당장 연금을 얼마나 받을수 있는지부터 점검해야겠습니다.
50세 투자 공부시작해도 내집마련하며 노후를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다음 강의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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