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식은 처음 시작했을 때 정말 멋모르고 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투기였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망하지는 않았지만, 부동산 투자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서 월부 강의를 듣게 되었다.
이제 열반스쿨 기초반이 끝났다.
이번 강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돈 그릇을 키워야 하고,
-수신제가치국평천하
-행복에 대해
4주를 돌아보면, 오랜만에 인강을 완강해서 뿌듯했고, 강의가 참 재밌었고 배우고 느낀 것이 많았다.
난 4단계 월부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싸게 사는 것이 지금도 가능한 일일지 아직 감은 오지 않는다.
지방 투자도 해도 되는 걸까 하는 의문도 여전히 있다. 왜냐면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만 미래는 정말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한 이상 뭔가 하나는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열기 강의가 끝나고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까 고민도 하고
10월 쉬고 11월 열중을 들어야지 했었다.
그런데 조장님이 조원 한분 한분에게 다음 일정을 짜 주셨는데, 생각지 못한 실준반 수강 추천! 선배와의 대화에서 다음 강의로 조원들에게 실준을 추천해 주시기도 했지만, 나에게 아직은 먼 강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무언가 더 배우고 더 실천하고 더 변화하고 싶은 마음에 두 분의 조언대로 실준반을 신청했다.
열기 반을 통해 나름 알차게 산 9월이었다. 거의 매주 했던 오프 모임도 재밌었고, 조장님의 경험과 이야기 듣는 것도 좋았다.
실준에서 또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하고, 강의도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 번에는 나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떤 것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빡세겠지만 우선 계속 월부에 투자해보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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