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학교 뚜배 5를 아파트 여기또이또 ❤ 유미어스] 5월 튜터링데이 후기

  • 24.05.23




안녕하세요!

너, 나, 우리 모두 부자가 되고 싶은

You, me, us 유미어스입니다.


월부학교 봄학기가 벌써 한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ㅠㅠ

(벌써 서운해 ㅠㅠ)

지난 주말에는 5월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뚜또 튜터님 만나러 예약해 놓은 스카로 달려갔습니다!!


이번 달은 벌써 2호기까지 해 놓으신 승숭님의 투자사례 발표와

챈s님과 호재라이언부반장님께서 사임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먼저 숭님 2호기 투자사례 발표,

승숭님의 발표를 들으면서 진짜 다같은 투자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도자, 임차인의 캐릭터나 개인 사정이 모두 다르고

부사님들 역시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승숭님을 통해서나마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고

슬기롭게 대처한 부분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가계약금 넣기 전에,

계약갱신 청구 사용확인서 받기!

(계약 갱신 청구 사용확인서에 준하는 서류 받기)

가계약금 보내기 전에 전세 낀 물건 매수 시

전세계약서 미리 확인 꼭 할 것!!!

대세에 지장 없는 리스크라면 쳐낼 수 있도록 하자!

재계약서 다시 쓸 때 새계약일-기존만기일이 아닌

계약일과 관계없이 원래 살고 있던 시기로 작성하고

그 계약서에 계갱권을 썼다는 것을 명시

(계약서 쓰는 날도 중요하지만 계약기간보다 크게 중요하지 않다.)

부사님의 부당한 대우에 컴플레인 하려면 대안이 있어야한다.

배액배상시 세금도 내고 복비도 줘야함

복비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면 계약시 반 잔금시 반

복비는 깎지 말고 매가를 깎자.

기존의 계갱권을 사용한 임차인의 경우

새로 계약을 할 시기가 오면

전세가가 크게 오르지 않았을 경우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기보다는

기존 새입자와 계약을 하는 것이

나중에 계갱권도 없고 좋다.

승숭님의 발표에서

저는 아직 1호기가 없어 겪어보지 못한

내용들을 대신 경험 할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은 20대지만 너무 야무진 챈s님의 사임발표!

이번에 임장지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서울에 있는 뉴타운에 대해 깊이 보지 못했는데

챈님이 서울의 모든 뉴타운을 비교하셨던 것이 꽤 인상 깊었습니다

서울의 향후 3년 공급을 구별로 넣은 장표도 너무 좋았고.

뉴타운 입주로 인근 구축과 조금 떨어진 곳의 가격 변화도 자세히 살펴보고

그것에 대해 반원들끼리 토론한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분양권에 대한 튜터님의 의견도 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챈님의 발표를 보면서 BM할 것이 많아 받아 적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그 다음은 에이스반에 빛나는 갓호재라이언님의 발표

(호부님 발표+튜터님 피드백이

강의처럼 너무 좋은 얘기들이 많았는데 다 밝힐 수는 없어서)

BM 할 게 너무 많았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고

입주가 많던 다른 지역을 보면서

현재 임장지의 미래를 예상해보기도 하고

저보다 훨씬 더 넓은 시야에서 보시는 호부님!

괜히 갓호부 빛나는게 아니였어!!

호부님의 발표가 끝나고 튜터님의 피드백 역시도

한층 높은 수준!



우리 뚜또 튜터님의 피드백

고만고만한 거 가지고 누가 싸냐 비싸냐

판단하는데 에너지 쓰지 마라

부동산을 볼때 거기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꼭 읽어야한다.

과하게 1등을 뽑으려고 하지마라!

1등 뽑기가 전부는 아니다!

싸고 투자금 범위 내에서 사야한다.

저평가가 제일 중요!!! 물건을 살때는

진짜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든다라는게 느껴져야 된다!!!

같은 시기에 이게 최선인가를 늘 생각해볼 것!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투자금 범위내에서

좋을 걸 하는 게 맞다. 앞으로 시장은 알 수 없으니까.

가치성장투자를 하면 오래 기다릴 수도 있다.

나중에 전세가가 오르면 투자금 없어서

어쩌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가치성장투자가 맞다.

투자 후 전세가 상승분이 올라가면

그 투자금을 회수한 후에 투자 가능하다.




심을 맛나게 먹고 튜터님과 함께하는 반임장.

다른 분들은 개인적인 질문,

임장지에 대한 질문,

앞마당에 대한 질문,

여러가지 질문도 많이 하는데

임보에 매일임장에 정신이 없던 저는

질문을 많이 준비하지 못했어요ㅠㅠ

질문이 없다는 건 인풋이 없어 그런건데ㅠㅠ

열심히 한다고만 했지 인풋은 없는게 아닌지 반성합니다.

초보적인 질문만하다가 혼나기만 하고

넘 속상했어요. 남은기간 질문 진짜 많이 해야지!

이번에 진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튜터님께 앞으로 어떤부분을 더 채워야하는지

궁금해서 저녁식사가 끝나고 조용히 여쭤봤는데

하던대로 하되 계속 발전시키라고 하셔서

남은 기간 후회가 없으려면 더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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