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후기
내집마련후기

[유미어스]내집마련중급반 수강 후 부모님 집을 팔고 갈아타자마자 2억을 벌었어요!! ^^월부 덕분에 효녀된 SSUL...

안녕하세요!

너, 나, 우리 모두 함께 부자가 되고 싶은

You, me, us 유미어스입니다.

 

어버이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월부에서 공부한 덕에 효녀가 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월부 안에 있으면 부자도 되지만, 효녀+효자도 될 수 있습니다.ㅎㅎ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총 1년 6개월이 걸려서

인천에 있는 부모님 집을 매도하고

1급지 선호높은 생활권으로 옮겨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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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두번째 지투반을 듣고 있었습니다.

평일에 휴가를 쓰고 지방 임장지에 내려가

매임매이트와 열심히 매임 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OO아, 부동산에서 지금 전화가 왔는데 어떤 사람이 우리집을 사고 싶대"

 

부모님 집을 부동산에 내놓은지

약 1년만에 매수희망자가 나타났습니다.

당시 부모님 집은 1년 가까이 공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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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을,

윗층에 새로 이사온 집에서 일으키는

층간소음 때문에 너무 괴로웠던 저희 가족은

집을 팔고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파른 상승장 꼭대기에서도 팔지 않았던

부모님 집을 내놓았을 때는

절대 꺼지지 않을 것 같던 불장의 매수세가

살짝 시들어져가는 상태였습니다.

'호가가 OO억까지 갔으니 그것보다 좀 더 싸게 내놓으면 팔리겠지'

저희 가족은 부사님과 상의해 집을 급매로 내놓고

매도 후 손에 쥐게될 '희망'예산으로

집을 보러다녔습니다.

 

제일 처음 보러 간 곳은

인천 상급지 대장의 대형 평형,

엄마는 늘 그쪽으로 이사가고 싶어 하셨습니다.

마침 그곳에는 층간소음이 없는 걸로

유명한 단지가 있었습니다.

층간소음으로 너무 고생했던 저희가족은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 단지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지내 평형별로 모든 매물을 보았고,

그 중에 부모님께서 맘에 드는 집이 있었는데

그 집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O억을 보태야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좀 있었습니다.

당시 매수세가 한풀 꺾인 상태인데

그 지역의 집주인들은 많이 깎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것보다 살짝 작고, 층이 좀 더 낮은 집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아주 흡족하게 맘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 집 집주인은 매도에 적극적이었고

모든 조건을 다 우리에게 맞추어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그 집을 각기 다른 시간에

3번 정도 보았습니다.

(휴..하마터면 살뻔했습니다.)

 

저는 그때 열반기초를 듣고 있었는데,

매물을 보러 다니면서 생각해보니

인천 상급지 대장을 살 돈이면,

서울도 가능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열반기초 수업을 듣고 있었던 것이 신의 한수!)

당시 저는 1, 2, 3급지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비전보드만 열심히 만들던 시절이었습니다.

 

열반기초를 이제 한달 들은 제가

부모님께 인천 대장지역 대장단지 대형을

살 돈이면 서울도 가능 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아빠의 출퇴근이 어렵지 않은

서울 3군의 대장 생활권의 매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지역엔 주상복합이 많았습니다.

보통 주상복합의 경우 전세가율이 높은 편이라서

많은 돈을 더하지 않아도 매수가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 지역에 있는 모든 주상복합은 모두 다 보았습니다.

A, B, C, D, E 단지의 거의 모든 매물을 보았지만

부모님 집이 팔리지 않아 모든 게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다시 두달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집은 팔리지도 않고 집값은 계속 떨어졌습니다.

서울 3군 지역의 부사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사모님! A단지에 급매가 나왔어요!"

가격을 들으니 진짜 급급매였고

매수해 전세를 놓으면 부모님 집을 팔면 생기는

돈으로 딱 갈아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급전이 필요해서 계약금을 많이 넣어야해요!"

"사장님! 그건 괜찮은데 저희집이 안나가요ㅠㅠ

일단 저희집도 급매가로 조정해볼게요!"

 

'여태 한번 보러오지도 않은 집을 싸게 내어놓는다고 주말동안 바로 나갈수 있을까?'

 

동네 부동산 사장님께 전화해서

바로 급매로 내놓았고 거짓말처럼

그 주말에 매수희망자가 나타났습니다.

그 주말은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기초반을 듣는 부린이가 매수와 매도를

동시에 진행하려니 너무 어려웠습니다.

부모님, 매수희망자, 매도희망자

모두 조건을 맞추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서울집을 사려면,

부모님 집에 가계약금이 들어와 매도가 확정돼야 했습니다.

양쪽으로 조율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A단지 물건에 가계약금을 넣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서울 3급지 대장생활권의 대형평형이

내 손끝에 닿았는데 잡지 못하고 날아가버렸습니다.

 

그 후 반년이 지나도록

부모님 집에는 매수문의가 전혀 없었고

집값은 더 떨어졌습니다.

부모님 집은 로얄동은 아니지만

준로얄동이었고 로얄층이었습니다.

1-3층보다는 비쌌지만 탑층보다 싸게 급매로

올려놓았는데도 매수 문의가 없었습니다.

 

팔리지도 않고, 마냥 비워둘수 없어

도배 등 몇가지를 수리해서

전세를 내놓았는데 전세입자도 구해지지 않고

전세가 역시도 계속 떨어졌습니다.

 

'전세가 이렇게 떨어질 바엔 공실로 두고 파는게 낫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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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6월,

제가 지방 임장 간 동안 엄마가 받은 전화는

집을 내놓은지 10개월만에 온 전화였습니다.

사실 부동산에서 전화가 오기 바로 전 주에

동네에 그동안 얘기만 있어왔던

많은 호재들이 구체화된다는

기사가 갑자기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주 월요일에

O천만원을 올렸고 바로 그 다음날,

매수희망자가 올리지 않은 원래 가격에서

500만원만 깎아주면

바로 가계약금을 보내겠다고 했다는 겁니다.

엄마는 당장이라도 가계약금을 받고 싶어 하셨습니다.

작년 여름 전국에 살짝 매수세가 붙었었고,

급매도 어느 정도 소진이 되어가던 상황이었습니다.

 

"엄마, 집앞에 지하철 공사도 본격적으로 하고 있고, OO과 OO도 공사한다는 기사도 나오고

무엇보다 요새 전국적으로 가격도 좀 올라가는 추세예요.

지금 그 가격에 팔지 않아도

더 좋은 가격에 팔수 있을 것 같은데..

그 가격엔 안된다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하락장에는 실현되어가는 호재는 소용이 없습니다.)

 

엄마는 이미 마음에 결정을 내린 상태셨고

지방 매임하는 내내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고

엄마가 원하는 대답을 부동산 공부하는 저에게서 듣고 싶어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확신이 없었습니다.

부모님 집을 너무 싸게 파는 것은 확실했지만

'내 말을 듣고 팔지 않았다가 더 떨어지면 어쩌지?'

매임에 집중도 못하고

엄마와 계속 통화를 했습니다.

(그때 지투반 담당 튜터님이셨던

일공일오 튜터님께 매도에 대해 더 여쭤봤어야 했는데

더 많이 여쭤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계약 할 때 많은 도움을 주셨지요!)

 

"엄마! 정말 그렇게 팔고싶으시면 계약금 보내라 하세요."

엄마는 그렇게 집을 파셨습니다.

 

'우리집도 많이 싸게 팔았으니 저쪽집에서 더 많이 깎으면 되겠지..'

 

이제 부모님 집을 사는 일이 남았습니다.

저는 그 사이에 실전반과 지투반 수업을

여러 차례 들었습니다.

 

'수업시간에 튜터님들이 좋은 것부터 보라고 하셨지!'

서울 1급지부터 시세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강남, 서초, 송파, 용산..

각 1급지의 하위생활권까지 시세를 살펴보았지만

예산 범위 안에 들어오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직접 매물을 보러가면 깎일지 모르지..'

마음에 드는 단지를 골라 20평대, 30평대

많은 매물을 봤지만,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너무 커서 도저히 좁아질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그럼 2급지로 가볼까'

2급지의 대장, 준대장 순서대로

20평형, 30평형 매물을 모두 봤습니다.

 

2급지에서 많은 매물을 본 후, 매물을 추려서

당시 실전반 담당 튜터님이셨던

젊은우리 튜터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유미님! 가져오신 매물도 좋지만 좀 아쉬워요! 더 좋은 걸 보세요!"

 

양파링 멘토님의 투자코칭에서도

"유미님, 1급지 보세요!"

"멘토님, 1급지에 가능한 매물이 거의 없어요"

"유미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찬찬히 보세요.

시간이 오래걸려도 괜찮아요. 곧 좋은 시장이 올 것 같아요!"

 

실전반 오프 마지막 강의 후 주우니 멘토님께

질문 드렸을 때,

"유미님, 저라면 투자금 좀 더 끌어모아 1급지 볼것 같아요!"

"더 끌어모을 돈이 없는데…ㅎㅎ"

 

그렇게 시간이 다시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집값은 다시 떨어졌습니다.

저희가 매도했던 그 집도 매도했던 가격보다

더 떨어졌고 뉴스기사에서 보니

저희가 사고싶어 하던 인천 대장지역 그 단지는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작년 12월,

저는 운 좋게 3번째 실전반을 듣게 되었고,

처음으로 조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매물코칭을 하고 계시는

자유를향하여 멘토님을 저희조 담당으로 만나뵙게되었습니다.

개강 전, 자향 멘토님과 첫 통화에서

질문있으면 하라고 하셔서

"멘토님, 개인적인 질문인데.."

부모님 집 갈아타기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자향 멘토님께서도

"유미님, 2급지 대장도 너무 좋죠.

하지만 너무 아쉬워요! 더 좋은 걸 보세요!"

 

'그래! 튜터님들 말씀대로 시간이 걸려도 1급지를 보자!'

 

실전반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고

1급지에 가고싶은 단지들을 추려

매일 시세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1급지 선호 생활권 저층 40평형

매물이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왔습니다.

'아무리 저층이어도 저건 너무 싸다!'

부사님께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모님! 이거 진짜 급급매예요!

이 물건 나와서 이동네 부동산들이 들썩들썩하잖아요."

"사장님, 집주인은 이거 왜 파는 거래요?"

"집주인이 해외교포예요. 이 집을 상속받았는데

상속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 어쩔수 없이 급하게 파는 거예요.

이거 원래 사신다는 의사분이 계셨는데

지금 이가격에서 5천을 더 깎아 놓고

해외학회에 가셨는데 연락이 안되네요.

사모님 관심있으시면 빨리 계약금 넣으세요!"

"집부터 봐야되는데.."

"세입자가 얼마 전에 들어가서 집은 못봐요.

집을 안보고 사야돼요. 집은 계약 후 볼 수 있어요"

비록 집은 보지 못했지만 매우 싼 가격,

다른 사람이 가격을 더 조율까지 해놓고

게다가 얼마 전 맞춘 세입자까지..

 

'사야겠다!'

 

매코를 넣을 여유도 없었는데

마침 매코를 담당하고 계시는 자향 멘토님이

바로 옆에 계시고 그 다음 날이 실전반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 부모님께서 멘토님께

이 물건에 대해 꼭 물어보고 오라고 당부를 하셨습니다.

튜터링데이가 끝나고 헤어지기 전에

자향 멘토님께 조용히 이 물건에 대해 따로 말씀렸습니다.

"멘토님, OO동 A단지 저층에 40평형이 XX억에 나왔는데요.

세입자도 맞춰져 있고 싸긴 너무 싸긴한데 저층이라 고민돼요"

"유미님, 진짜 너무 싼데요? 그렇게 싸면 저층 해도 돼요! 하세요!"

 

"엄마! 튜터님이 너무 싸다고 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바로 집에 전화를 했고,

집에서 기다리고 계셨던 부모님은

집주인에게 가계약금을 넣으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잔금을 치르기 전,

부모님이 매수하신 물건 바로 옆동 같은 층에

경매물건이 하나 나왔었는데

부모님께서 매수한 금액보다 1억이 높게 낙찰되었고,

현재는 네이버 부동산에 나온 단지내 최저 가격은

부모님이 매수한 가격보다 2-3억이 높게 나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인천에서 서울로 갈아타는 것은

상상하지 못하셨다면서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수고했다고 또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늦게까지 공부만 했던 저는

부모님께 별로 해드린게 없어서 늘 마음 한구석이

좋지 않았는데 월부 덕에 이제야 부모님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뻤습니다.

 

 

 

'인천에서 서울 1급지로 갈아타기라니.. 이게 진짜 되네요.'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열반기초를 들으면서 인천뿐 아니라 서울까지

넓게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2년 가까이 꾸준히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면서

시세를 계속 보았고 저평가 매물을 골라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게 가능했던 이유는 지속적으로 들었던

강의와 멘토, 튜터님들의 많은 가르침과 도움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월부 2년차가 되어가지만 아직 1호기를

매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저의 1호기 매수보다 먼저

부모님의 집을 훨씬 더 좋은 집으로

바꾸어 드릴 수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월부에 감사한 마음이 정말 큽니다.

 

예체능을 전공해 나이가 들도록 돈에 대해

무지했지만 월부에서 공부를 하면서

돈과 투자에 대해 알게 되어 평생을 살아가는데

실질적인 무기를 갖게 된 기분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별 기대감 없이 무의미하게 보냈던 시간들에서

유의미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힘들 때마다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동료들은 보너스로 얻었습니다!)

 

현재는 늘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튜터님들이

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조금씩 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부모님집 갈아타기에

많은 도움 주신 자유를향하여 멘토님,

젊은우리 튜터님,

양파링 멘토님, 주우이 멘토님, 일공일오 튜터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멘토님, 튜터님들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엑셀+PPT도 못하는

열반기초를 듣던 부린이가 2년만에

월부학교 봄학기에 입학했습니다.

월부학교는 정말 대단한 분들만 가는 곳인 줄

알았고 저는 꿈조차 꾸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하다보니 어느덧 월부학교에 와서

실력출중한 선배님들과 공부하니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언제 다시 올수 있을지 모르는 이 기회에

조금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희 또이또반을 바로 옆에서 넓고 큰 인사이트로

도와주시는 뚜또 튜터님이 있어 참 든든합니다.

뚜또 튜터님 + 또이또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첫 지투반에서 많이 알려주신 피오니조,

아직도 도움 많이 받고 있는 일공일오조, 써니조, 젊은우리조, 향기조, 간김에조 모든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부동산 #내집마련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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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숭
24. 05. 03. 17:36

윰님 진짜 대박입니다..진짜 넘 뿌듯하시고 기쁘실것같아요!!! 윰님의 동료여서 기쁩니다ㅎㅎㅎㅎ서울1군 가자!!! 투자도 가능할껍니다 분명~~~1군 탐납니다..

강블리맘
24. 05. 03. 17:40

윰님 ㅠㅠ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윰님이라면 당연히 하실수 있쥬 ㅋㅋ 1급지라니!!! 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무적
24. 05. 03. 17:41

유미님이 그동안 열심히 매임다니고 시세보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거 같아 너무 좋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을 드렸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