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2주차 후기

싼가격에 많은 관심을 지고 있었지만 아직은 그만큼 갭이 커서 들어갈 타이밍을 모르고 있던

광역시 중 가장 궁금하고 기대를 가지고 있던 B지역 강의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B지역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아파트 투자시 주의할점과 고려할점 판단 기준까지 알려주시는 단비같은

강의였습니다.

그간 지역 카페에서 찍어주는 강의를 들어오며 그 기준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며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몰라서 남이 좋다는 아파트를 정확한 판단 기준없이 3채나 구매해왔던 자신을 반성하며 그 투자에서

무엇이 잘못된 선택이었는지 하나하나 파악 할 수 있는 뼈아프지만 꼭 필요했던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마지막 'high hopes' 음악과 영상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지금 처한 상황에서 크게 달라질 희망도 없어보여 아무런 기대도 희망도 기대도 없이 그냥 지금이 행복하다고

가졌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지금에 만족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자기최면을 하고 살고있었고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 커가면서 해주고 싶었던 것도 많고 직장생활에 찌들어가면서 나라는 사람이 없이 살았는데 내 아이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암담했습니다.

그러다 아파트 투자를 알게되고 월부를 알게되고 할수 있다는 희망이, 목표가 생겼습니다.

아직은 가족들이나 소수 알고있는 가까운 지인들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헛꿈을 꾸고 투기를 하는건 아닌지

말은 안하지만 걱정과 염려의 시선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도 우리가 잘 될거라고 기대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먹고싶은것도 참고, 조금은 남들보다 초라한 차를 타고, 초라한 차림을 하고 있지만 부끄럽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10년 뒤에는 그들보다 더 멋진 미래를 누리고 있을꺼라는걸 나는 믿고 있으니까요.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지켜야만 해. 사람들은 자기가 못 하는 일을 남들도 못한다고 말하거든. "

"원하는게 있으면 끝까지 밀어붙여"

중꺽마라는 말을 잘 알고 있는데 "중꺽그마"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중간에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내 꿈을 지켜서 끝까지 밀어 붙여서.. 하다가 시련이 와 꺾일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냥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떠나지 않고 쭈~~욱 가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