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분들과 2강의 후기를 나누며 생각을 공유하였다.
* 서울의 내집마련 중요성(분당과 자양동 비교는 충격적)
* 왜 급지가 나누어졌는지 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되었다.
* 역세권 기준이 다 다르다.
* 지금까지 철저하게 내 기준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내가 이용하는 지하철만 봤다)
* 다른분들의 과제도 열심히 봐야겠다.
* 조급해 하지 않기
* 기존 투자 경험 공유
2주차 조모임도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고 모임 후 나는 빨강버스를타고 분당으로 향했다.
분위기 임장 후보지가 여러 지역이 있었지만 내 마음속에서 멀어지고 있던 분당을 한번 가보기로 했다.
수내동 파크타운에 내려 네이버지도를 보고도 동네가 잘 이해가 되질 않아 부동산에 들어가서 상담을 받았다.
30분 정도 대화를 나눈후 동네 분위기와 대략적인 분위기를 전해들었지만
부동산 사장님께서 내가 가진 자금으로는 수내는 물론 구미동도 진입이 어렵다는 말씀을 하셔서 좌절하였다.
이 후, 파크타운 롯데를 둘러보던 중 또다시 부동산에 용기를 내서 들어갔고
1시간 정도 사장님께서 브리핑도 해주시고 모니터를 보며 매물을 보여주셨다(정말 친절하신 사장님)
올수리라는 메모는 구축아파트에서는 base로 깔고 간다고 하셨다.
시간 괜찮으면 매물을 보겠냐고 여쭤보셔서 고민하다가 두개의 매물을 보고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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