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7기 85조 오불토실이]

  • 24.05.2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 5. 15.(수)~5.21.(화)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의지만 있으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은 원할 때마다 꺼내쓰느게 아니다  #의지력을 관리하자  #의지력이 가장 좋을때?

하루의 의지력은 제한되어 있다. 중요한 일에 의지력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을 시간에 맞춰 먹어야 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순위가 높은 일은 의지력이 가장 높을때 하는 것이 좋다. 의지력의 타이밍에 맞추어 우선순위가 높은 일을 먼저 하자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이 균등이 아니다  #균형 대신 중심잡기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할 수 없다.

일과 삶에 필요한 것은 균형이 아니다. 균형 대신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건강에도 소홀하지 않으면서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려면 우선순위가 있어야 한다.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되는 대로 관심을 쏟으면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직장도 잘하고, 가정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해 둘다 중요하다고 여겼다.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투자공부도 해야하는데, 직장, 가정, 투자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아 다 잘하려고 했다.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보니 3가지의 중요한 일을 나도 모르게 균등적인 에너지를 배분했고, 쉽게 체력이 떨어짐을 느꼈다. 체력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투자공부가 뒤로 밀렸다. 책을 통해 내가 생각해왔던 균형이 잘못된 선입견임을 깨달았다. 목실감을 작성하는 것 처럼 우선순위에 따라 시간 뿐만 아니라 에너지도 우선순위별로 넣어야 함을. 

2. 그간 나는 책에서 나온 의지력을 체력처럼 생각해왔다. 퇴근하고나서 책상에 앉는 것을 스스로가 어려워했는데, 나는 단지 체력과 에너지가 바닥나서 그런 줄 알았다. 책을 읽고 보니 하루의 의지력을 다 사용해서 더이상의 활동은 내 몸과 의지에서 거부한 것이었다. 

 

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할일 목록처럼 작성한 목실감에 원씽을 추가해보자. 그날의 원씽은 무엇인가?

2. 의지력이 가장 충만한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4)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p96)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p103) 중도적인 삶을 살아도 괜찮은 때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때도 있다. 언제 중도를 택하고 언제 극단을 달려야 할지 아는 것이 본질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식이다. 

(p109)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잡기'라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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