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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원씽을 위해'
원씽은 워낙 유명했던 책이라 예전에 한 번 읽어보았고
이번 열중반에 필수도서여서
재독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원씽을 읽을 때는 단순하게
내가 하고 있는 일상의 모든일 중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재독에는 원씽의 의미가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첫번째 읽을 때는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회사도 다녀야하고
강의도 들어야하고
독서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 중 나에게 가장 중요한걸
하나만 고른다는 의미가 강했다면
두번째 읽을 때는 이 모든것은
다른 개념이아니라 유기적으로
도미노화 되어있으므로
하나를 고르는 것이아니라
우선순위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원씽은 여러가지 중 하나만 고르는 원씽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잘 고르고
모든 행동에 영향을 미칠
첫번째 발자국인 실행의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줄 알았지라는
문장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저에게 부동산이 우물쭈물하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리는 일이 없도록
독서와 강의를 모두 작게라도
하나씩 실행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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