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38기 121조 유쾌한소리]

  • 24.05.22

'나의 원씽을 위해'


원씽은 워낙 유명했던 책이라 예전에 한 번 읽어보았고

이번 열중반에 필수도서여서

재독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원씽을 읽을 때는 단순하게

내가 하고 있는 일상의 모든일 중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재독에는 원씽의 의미가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첫번째 읽을 때는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회사도 다녀야하고

강의도 들어야하고

독서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 중 나에게 가장 중요한걸

하나만 고른다는 의미가 강했다면


두번째 읽을 때는 이 모든것은

다른 개념이아니라 유기적으로

도미노화 되어있으므로

하나를 고르는 것이아니라

우선순위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원씽은 여러가지 중 하나만 고르는 원씽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잘 고르고

모든 행동에 영향을 미칠

첫번째 발자국인 실행의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줄 알았지라는

문장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저에게 부동산이 우물쭈물하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리는 일이 없도록

독서와 강의를 모두 작게라도

하나씩 실행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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