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20조 한또리]

24.05.22


저자소개

- ​게리 켈러

저자 게리 켈러는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Keller Williams Realty, Inc.)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다. 저명한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게리 켈러는 텍사스 오스틴의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를 일구었고, 총 130만 부 이상이 팔린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언스트앤영(Ernst & Young) 선정 ‘올해의 기업가 상’을 수상했고, 《Inc.》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그의 회사는 2012년에 세계적 마케팅리서치 회사 J. D. 파워앤어소시에이츠(J. D. Power and Associates)에서 선정하는 소비자만족 부분 1위, 《안트러프러너 매거진》(Entrepreneur Magazine)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서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그의 교육활동은 2009년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American Business Awards)에서 ‘올해의 코칭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공동저자인 제이 파파산과 함께 ‘원씽’(The One Thing)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많은 기업가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서소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원씽’을 찾아라!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원씽(THE ONE THING)』.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전미 13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 게리 캘러가 더 적게 일함으로써 더 깊게 집중하여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제시하였다. 저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원씽’을 찾아 집중하고 파고들라고 제안한다. 우리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스태킹을 비롯한 성공에 대한 거짓신화를 바로잡고, ‘원씽’의 일을 찾아 집중하는 법, 그리고 ‘원씽’을 찾기 위해 스스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며, 이를 어떻게 습관화하고 삶의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내용 및 줄거리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커다란 성공은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고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 성공은 시기에 따라서 오래 걸리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단순하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모든것을 해내려고 하다보니까 한개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제일 중요한 핵심을 파고드는 것. 원씽이 책의 핵심이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성과의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할 수 없는 법이다.

할 일 목록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에 불과하다. 단순히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 둔 것뿐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 모든 일이 중요한것은 맞지만 우선순위가 다르다. 할 일 목록 매일 적어내고 있었는데 단순히 해야할 일을 적어놓고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겠다. 그 중에서도 우선순위에 따라 나누고 원씽 캘린더를 세운대로 행동하자.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왜 우리의 일은 그들의 일만큼 중요히 여기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 항상 어떤 일을 하는데도 멀티태스킹은 기본이다. 중요한 일을 할때는 집중해서 하자. 왜 진지하게 임하지 않을까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것인데...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나의 습관을 확립하라. 그러면 힘을 훨씬 덜 들이고도 일상이 효과적으로 바뀔 것이다.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 이런 생활들이 삶의 일부가 되니까 그냥 당연한 일이 됐다. 처음에는 주말이 없어진게 너무 아쉬웠는데 지금은 주말이 없는게 그냥 당연하다. 그래도 즐기면서 하니까 그리고 힘들지가 않다. 무엇이든 삶의 일부가 되면 습관이 되면 쉽다. 앞으로 어떤 도전을 마주하게 될 지 모르지만 처음이 어려운것.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성공과 의지력을 직접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의지력이 생겼다가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면 말 그대로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

=> 핵심은 의지력이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라는 것.

첫 학기의 시작은 많은 목표들도 세우고 의지가 넘쳐나는데 끝으로 갈수록 의지력이 떨어진다. 모든 것이 다 중요한데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우선순위가 매겨지지만 의지력을 다시 채울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찾아야겠다. (나는 자극인것 같은데....)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 잡힌 삶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균형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기적은 항상 극단에서 일어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성공이 자신이 지닌 능력의 한계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게 멀리까지 나가면

우리 삶에서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덜컥 겁을 내고 물러난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지나치게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다간 그것을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잡기'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 때 바로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 균형 잡힌 삶이란 없다. 성공하려면 끝까지 가야한다. 가끔은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겁을 내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바라는 목표를 이루려면 어떤 대가를 치뤄야 할 지 생각해보자.

그러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길에는 되돌릴수 없는 일들도 있다. 이런 일들은 중심을 잡아놓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균형 잡힌 삶은 없고 극단을 향해 달려가는 길에 (목표를 향해)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은 중심을 잡고 나아가자.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떳떳하게 "여기가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나는 내가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실행 가능한 것' 따위는 과감하게 무시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해준다.

=>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 실행 가능한 목표가 아니라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것 이루고 싶은것에 초점을 맞추자.

삶이란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
조지 버나드 쇼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다른 어떤 것을 끊임없이 찾는 밑 빠진 독, 이것과 싸우는 건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우리는 주변 환경을 어떻게 해석하냐느에 따라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고, 적게 받을 수도 있다.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돈이 행복감을 계속해서 가져다주는 건 그 돈을 원하는 이유에 달려 있다.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 행복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준 구절이다. 재독을 해도 항상 와닿는 내용.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들을 끊임없이 찾아내기 보다는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을 즐기자.

지금은 과정을 즐기고 있고 나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이루려면 끝이 보이지 않지만 믿음이 있고 이 과정 자체가 힘들지만

즐겁고 성장하고 있기에 행복한 것 같다.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시간 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당신의 목표는 '단 하나의 일을 마치는 것'이다. 하지만 매일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떼어 두지 않으면 당신의 단 하나는 영영 끝나지 않을 것이다.

확보한 시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 시간관리 정말 중요하다. 할 거 다 끝내고 놀자. 무리하게 계획 세우지 말기.

정해둔 시간이라면 절대로 미루거나 변경하지 말자. 독하게 지키자.

긴 시간을 방해받지 않고 쓰려면 아침시간뿐이다. 미라클 모닝하자.

시금부 미리쓰기.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탁월한 성과를 내기로 결심했다면, 남다른 성취를 얻겠다고 생각했으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데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최고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도전적 방식에서 벗어나 목적의식을 지닌 방식으로 시도해 보아라.

자신의 결과에 대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야말로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행동이다.

자신의 목표를 적어 두고 친구들과 그 상황을 공유한 사람들은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퍼센트나 높았다.

=> 내 목표 '자유'를 얻으려면 무엇이든 해야한다.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살고있을까?

내 목표를 공유하고 눈 앞의 목표는 선언하자. 선언 해 놓고 지키자.

결과는 내가 책임지자.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잠깐 거절할 때 느끼는 단기적인 고통을 참지 못해 승낙하는 건 당신의 일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그저 상황의 희생자가 되지만 마라.

"도저히 할 수 없어."라는 제단 위에 자신의 시간을 제물로 바치지 마라.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이것만을 절대로 양보해선 안 된다.

=> 거절을 잘 하기도 하지만 못 하기도 한다. 거절할 땐 거절하기.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나에게 제약은 없다. 양보하지 말자.



댓글


긍정몬
24. 05. 22. 22:51

저도 미모를 꾸준히 하려고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ㅋㅋ 자극 받고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