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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원칙과 실전투자 프로세스
투자란 어떻게 보면 되게 단순하고 어떻게 보면 복잡한데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낸다.)
이런 예시가 조금 와닿지는 않았다. 저 시기에 저 단지를 3개나 산다는거는 정말 힘든선택이고 일일듯
충분히 비싸질때의 꼭지점은 상승장 끝이라 오히려 그런 생각이 들었다.
끝까지 가지고 있을만한 단지이지만 상승장 끝이 아니라 적당한 시기에 잘 파는거? (더 나은 투자를 위해)
저환수원리에 대해 다시금 복기할 수 있었고
예시같은 경우 부동산 강의는 원래 어려운게 맞는데 이걸 쉽게 풀다보니 자동차 같은 예시도 그렇고
에어팟이나 크리넥스 이런 예시들이 좀 별로라고 생각됐다.
싸게 샀다면의 기준이 지나고 나서 많이 바뀐것 같다. (잘못살수도)
매수프로세스에서 인근 부동산 전화 방문 다 해봤지만 나름 많이 노력하고 결정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했어야했는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음 투자때는 더 끝까지 더더 끝까지 최대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사례에서는 코칭을 받고 이런 결정을 내렸어도 잃기도 하고 돌려주기도 하고 좀 배우는게 많은 것 같다.
투자를 하면서 글로 강의로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경험이 중요하다는것과 실전투자 경험담이라던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유의깊게 봐야겠다.
(누구에 의지하기보다 조언은 조언일뿐이고 모든 결정은 내가 내리는거고 내가 정말 유심히 최선을 다해서
고른 예쁜 물건이어야 더 잘 지킬수 있고 탓하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4강은 좋았다. 원씽은 언제봐도 좋은 책이고 균형잡기 부분 원씽 처음 읽으면 잘 이해못하는 부분인데
쉽게 잘 풀어줬고 경험담도 얘기해줘서 잘 와닿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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