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게리롱님 강의 처음 듣는데,
가장 기초적인것을 탄탄하게 빚어준 느낌을 받았다.
햇반에 아파트를 비유했을 때, 들었던 생각은
햇반을 많이 사먹어봐서 가치 파악을 하고, 많이 사먹어 봤기에 가격에 익숙해져 저평가를 판단 할 수 있다는 것!
비단, 햇반과 아파트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삼라만상이 다 똑같은 원리 아닐까 란 생각을 해본다.
오랜시간 투자한 사람을 이길자는 많지 않다. 일만시간의 법칙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투자든 종교든 직업이든 그 분야에 오랜시간 잠겨 있던 사람들이라면
가치 판단은 자연스레 가능할 것이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지 싶다.
사실, 요즘 부린이 주제에 투자공부 6개월 했다고, 해이해지려고 하는 타이밍이었다.
한달에 하나씩 앞마당 늘리다가 지난 달 부터 이리저리 내자신에게 합리적 핑계를 대며 앞마당을
두달째 끌고 오고 있었다.
투자의 가치파악은 결국 손품,발품,앞마당늘리기(임보,임장)가 정답이지 않을까?
(내면의 소리) 휴.. 까불지말고 임장다녀라.. 깝치지말고 광진구 끝내라..
사실, 이번주는 어떤 합리적 핑계로 내 자신을 속여볼까 갈등중이었는데,
게리롱님 강의듣자마자 부랴부랴 동선짜고 뙤양볕 단임을 다녀왔다! 혼자 8시간은 쉽지 않았다;
기본기를 더욱 탄탄하게 초심을 다시 되찾게 해주신 게리롱님께 심심한 감사를..
여름 임장 두.렵.다.
댓글
넘넘 더웠는데 혼자 8시간 ㅜㅜㅜ 그럼에도 해낸 로리아님 최고최고최고!!!!!!! 저의 6개월차를 떠올려보면 로리아님은 정말 정말 잘하고 계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