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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임을 하면서 투자코칭을 받았던 조원 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살 수 있는 매물 중에서 제일 좋은 걸 사라고 하셨어요."
이번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위 말이 머릿 속에 떠올랐습니다.
과거 게리롱님께서는 단지 별로 저환수원리를 비교해서 매수하셨고, 수익률도 400%나 되셨지만, 투자금액 자체가 적으니 실제 수익금액은 타 단지에 비해 적었습니다.
투자코칭을 받았던 조원 분들도 종잣돈을 쪼개어 여러 단지에 투자할지, 아니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잣돈 금액에 맞춰 한 단지에 투자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 때, 코치님들께서 제일 좋은 걸 사라고 하시는 말씀을 전해들었을 땐 이유없이 이 한 문장만 보니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게리롱님 수업을 듣고 한 번에 이해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과거의 선택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 비교 분석해주시는게 정말 유익하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종잣돈을 한창 모으는 중이라서 사실 다른 강의에서는 안그랬는데,
이번 게리롱님 강의를 듣고 드릉드릉하네요ㅎㅎ
이 뿐만 아니라, 투자자로 성장하고 투자생활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더 원씽이라는 책을 통해 배우셨다며 내용을 간략히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좋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몰입하되, 과몰입하지 않는 투자를 알게 되고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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