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느낀 것]

2강에서는 진정한 "저환수원리를 알고있냐?" 에 대해서

진정으로 되묻고, 공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의미와 어떻게 실전에 활용해야하는지 배우게 되니깐,

정말 "체득"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알고 있는 것이 정말 알고 있는게 맞나?

그것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가?

본질을 알기에, 상황에 맞게 응용할 수 있는가?

이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몸"에 새길정도로 외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에 대한 본질을 무엇인가?

나는 정말 투자를 잘 알고 있는가...

에 대한 깊은 고민도 함께 했습니다.

실전 투자자의 경험을 토대로,

진짜 투자의 단맛 쓴맛 신맛을 다 맛본 경험이었고,

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적용할 것]

"내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지금 해야 할 행동을 하기"

너무 감사하게도,

공부를 하면서도 거의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떠 먹여주시는 ㅠㅠ" 느낌이었습니다.

첫번째, 내 상황인식하기

9개월 전, 처음 수업을 들을때 만들었던

만다라트와 목표가 생각났습니다.

처음에 내가 원했던것들

지금도 원하는 게 맞나!! 확인하기

두번째, 원하는 것에 맞게 행동하기

매일 매일 내가 지금 원하는 "단 하나"를 위해 행동하는지

생각하기!!

[감사를 표하는 것, To 게리롱 튜터님]

싱글인생에서의 투자의 길과 경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의 어린(?)나이부터 뜨거운 열정과 공부에 대한 노력은

저를 다시 반성하게 하고,

노력의 불씨를 붙였습니다.

강의 때도 잠깐 말씀해주셨던것 같지만,

어떻게 그렇게 열정을 뿜어내고,

포기 하지 않았는지 궁금하고, 닮고 싶습니다.

저는 불안과 삶의 방향성 없음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 같고

"더 이상 불안해 하고 싶지 않다"

라는 계기로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불안함을 해소시켜주는건,

지금 공부하고 있는것이 "옮은" 방향이라는 확신이고,

이러한 확신은,

늘,

항상,

감사히,

가르침을 주시는 튜터님과 선배님 덕입니다.

저는 최근에 감기로 심하게 몸을 앓았습니다.

튜터님께서도 부디 건강 챙기시구요.

저의 끊임없는 투자 공부로

언젠가 꼭 뵙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