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7기 69조 위원장]

  • 24.05.22
  1. 책제목 :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024. 5.15~25
  4. 총점(10점 만점) : 10점 /10점


<본것>

무언가는 포기해야만 한다.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핵심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모든 결정을 섣불리 내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도 대충 선택하게 되고, 목표달성을 위한 과정은 오히려 함정이 되기도 한다.

'할 일 목록'대신 '성공목록'을 만들어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한다.

균형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남다른 성과는 일정 정도 이상의 집중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기적은 항상 극단에서 일어난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언제 중도를 택하고 언제 극단으로 달려야 할지 아는 것이 본질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식이다.

핵심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한다.


"안다는 것" 남다른 성과가 나오려면 균형을 잡아주는 행위사이에 긴 기간이 필요하다.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성공하려면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

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핵심적인 몇 가지의 일에 달려있다.

"달걀을 모두 한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 지나치게 많은 분야에 돈과 노력을 투입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단하나에 집중하는 사람은 자주 실패하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명확한 시각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와야한다. 여정을 직접 계획하고, 지도를 만들고, 우리만의 나침반을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그 일"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살면 그 '어디'에 이르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 된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어딘가에 가는 경우라면 반드시 가야하는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행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번의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순간에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결정한다.

사람들은 작은 보상보다는 큰 보상을 좋아하면서도 현재의 보상과 미래의 보상을 비교할 때는 현쟁의 보상을 훨씬 더 선호한다. 미래의 보상이 훨씬 크더라도 말이다.


최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하루에 네시간씩을 따로 떼어 두는 것,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

하루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OK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 어렵고 부자연스러운 일에 도전한다.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만약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쓴다면 기쁘게 해주지 못할 단 한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자신이 해야할 단 하나의 일에 '예'라고 말하는 것이 당신이 가진 최고의 우선순위다.

당신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작은 것과 그것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뿐이다.


<깨달은 것>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의 절반은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아는것이다.

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핵심적인 몇 가지의 일에 달려있다.


"팔방미인"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꽂혀있던 말이다. 기억하기론 성격검사나 혈액형검사에서 나온 문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못해도 해보고 호기심에 해보고 안하면 손해일까 싶어 또 시도해본다. 두루두루 발만 담그고 있다보니 시간이 지나고 보면 이도저도 아니다. 게다가 깊이도 없다. 커가면서 "팔방미인"이라는 단어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을 듣기좋게 한 말이라고 생각했다. 원씽에 빗대어 보니 맞는말이다.

모든 것을 잘하고 싶어서 모든 것을 포기했던 것 같다. 그것이 포기인줄도 모르고...

포기할 것을 정확히 알고 잘하는 핵심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포기는 여전히 어렵기는 하다..ㅜㅜ)


<적용할 것>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성공목록-우선순위) 선택한 다음

지금 당장 할수 있는 일부터 성취(행동)하고

필요한 모든 시간(하루4시간 이상)을 들여서

습관으로 만들자 !!


댓글


트라랑
24. 05. 25. 21:54

위원장님, 느낀점, 적용할 점!! 핵심만 딱딱!! 너무 좋아요!!! 고생하셨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