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겨울정원입니다.
정식 과제제출 시간은 지났지만.. 그래도 후기를 남겨 기억을 다시 끄집어낸다는 것에 의미를 둬보겠습니다.
분임 체크리스트로 유명하셨던 게리롱님이었는데 이렇게 강의로 만나 굉장히 신선하고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젊고 잘생긴 훈남이셔서 남자인 제가 질투를 느낄 정도였습니다 ^^
강의도 재밌게 잘 진행하시고 다른 강사님들과 강의 스타일이라든지 설명해주시는 방식이 달라서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였습니다.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던 저환수원리의 의미를 한 단계 더 나아가 이해의 depth를 더 넓혀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느낀점>
-. 투자는 대상이 다를뿐 결국 본질이 '가치있는 것을 싼 구간에 모아 비싸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 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낌
-. 환금성이란게 단지 저/탑층, 300세대 미만 제외라는 워딩이 아닌 매도시점에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있는지 없는지를 본다는게 새로웠음.
-.리스크는 무조건 피하는게 아니고 감당 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하는 것이란게 조금은 이해가 간다
<BM할점>
-.결국에는 앞마당을 쉬지않고 만드는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동산을 아는 유일한 방법이다. 귀찮아도 임장하고 임보쓰자.
-. 분임/단임/매임을 마치고 꼭 무언가를 남겨야한다는걸 알지만 제대로 못한적도 많았다. 이제는 무조건 남기자!
강의 복습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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