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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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더 버는 옥석 가려내는 법 (120초의 기적 #2)







요즘 이런 기사들이 많이 보입니다.

3억으로 강남에 투자한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나만 바보같이 놓친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진 현금으로는

이런 투자를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점점 떨어져갑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돈 벌어보겠다고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답답하신 분들을 위해서

글 남겨봅니다 :)

당장 지금 적용 가능한,

옥석을 가려내는 법

24.05.23.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단지를

현장에서 찾아내는 비법을

이 글을 읽으시는 단 120초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른바 120초의 기적⚡

시리즈 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실함의 아이콘이 되고싶은 성실그램입니다.

사실 옥석 가리는 법은

여러분도 다 알고 계실겁니다...😅

앞마당을 많이 늘려서

비교평가를 잘 해내시면 되는데요,

(말은 참 쉽죠?)

오늘은 조금 더 나아가서

바로 지금부터 적용할 수 있는

Tip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나 여기 살아'가 되는 곳

지금 내가 임장하고 있는 지역이

당장 투자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위 생활권만

투자를 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걸 지금 사는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다른 사람들이 샀다고 하는

'그 단지'에 눈이 자꾸 갑니다.

그래도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그물을 촘촘하게 만들어두셔야

물이 차올랐을 때

실한 물고기를 잡아올릴 수 있습니다.



예시를 위해 한 단지를 가져왔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지역,

누군가가 투자했다고 하는 단지

이런 말에 흔들리기보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지역 안에서

선호도를 파악하려 노력하고

이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해두어

꾸준히 그물을 던지고

또 던져두었습니다.

그 덕분에 다양한 사이클의 지역을

알고 있게 되었고,

언제든, 그게 얼마이든

제가 가진 종잣돈으로

투자를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지역 안에서, 이 생활권 안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찾고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그 단지들을

찾아내는 연습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이런 연습이 되어있지 않다면

아무리 시세를 열심히 본다고 해도

아무리 열심히 걸어다닌다고 해도

실제 투자에 어려움을 겪으실 수도 있습니다.

2️⃣ 변하지 않는 것 (의식주)

그렇다면,

현장에서 어떤 것을 봐야 할까요?

저는 사람들의 표정,

사람들이 타는 ,

사람들이 입는 ,

사람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런 관점을 바탕으로

정말 좋은 곳부터,

그렇지 않은 곳까지 보다보면

점점 시야가 트이실겁니다.



이 세상에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아파트의 연식, 시장상황, 시세는 바뀝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구'는 변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주변 지인들의 말을 떠올려볼까요?

직장, 교통

일단 회사가 가까우면 좋을겁니다.

금같은 아침시간에 잠도 더 자고,

교통비도 아낄 수 있으니까요.

학군, 환경

아이가 있으니 조금 더 안전하고

학교도 가까웠으면 좋겠네요.

우리 가족들이 밤에 걷기에도

안전했으면 좋겠어요.

공원도 가까이에 있고,

백화점도 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 끗 차이

더 나아가서는

우리 동네 주민들이

나와 수준이 비슷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더해 뷰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

.

.

그렇다면

이런 입지 요소들은

어떤 것을 바탕으로 생겨난 걸까요?

위에 말씀드린 요소들에 있어

일부 부족한 점이 있다고 하면

매일 집을 나서면서 아쉬울 것입니다.

매일 우리 집 앞에 있는 신축 아파트를 보며

더 나은 곳에 살고 싶을 겁니다.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은 생각보다

많은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감정을 잘 읽어낸다면

선호도 파악이 조금 더 쉬워지실거예요 :)

여기 산다면 어떨지 생각해보고

지역 주민의 마음의 소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여보세요.

3️⃣ 앞마당이 아니여도

시세는 볼 수 있잖아요?

선호도는 이제 어느정도 알겠는데,

비교평가가 안되신다면..

강의를 통해 배운 입지를 바탕으로

시세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지난번 매수를 하기 전,

정말 싸게 사는 것이 맞는지

마지막으로 확인을 하기 위해서

네이버 부동산에 금액 필터를 걸어서

수도권 전 지역을 샅샅이 뒤져봤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매수를 하는 것은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지역이 적어서,

살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지 못하는

아쉬운 선택을 피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 물론 개인 상황에 따라

지금 내가 찾은 단지가

현재 내가 가진 선택지 중,

가장 좋은 선택지일 수 있으니

충분히 고민과 비교평가를 하신 후

매물코칭을 통해

조언을 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 조급함의 결과는

'비싸게 매수하는 것'

옥석을 가려내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살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산다는 명제를

지키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변에서 '투자했다, 등기쳤다.'는 말에

마음이 급해져서,

'1년 안에 투자 해야한다.'는 말에

마음이 급해져서

신중을 기하는 일을 포기하지 마세요.

신중을 기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고민해보고,

한 번 더 부동산 문을 열어보고,

한 번 더 비교평가해보면 됩니다.

부디 이 글도 여러분의 옥석을 가리는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 짓겠습니다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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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그램은 ?

💡 20대 싱글투자자로 시작해 현재는 4년차 투자자가 된 임산부 투자자 입니다.

💡 직장생활 7년차 회사에서는 평범한 직원, 퇴근 후에는 열정가득 투자자입니다.

💡 누구보다 투자와 성장 그리고 월급쟁이 분들의 목표 달성에 진심입니다 ❤

🔎 대표글 : 1억 싸게 매도했습니다. 평일 새벽 4시에 매물 본 이야기

🚩 순자산 42억을 달성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워킹맘 투자자 입니다. (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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