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3주차 19기 105조 c지역 강의후기_봄봄

이번주는 어린시절부터 내 젊은 날을 살았던 C지역에 대한 강의여서

지금껏 강의와 남달랐다.

구별 대장들인

자이, 래미안, 푸르지오, 아이파크 등등

내가 살았었고, 가족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들이다.

실거주 입장에서 보았던 시각들과

투자자 관점에서 보는 시각들은

닮은 듯 하나 다름을 알았다.

시세트레킹이 늘 과제였는데

쉽게 하는 방법도 유용할 것 같고

5년투자자로 성공하기 까지

직장내 왕따, 가족들의 외면, 역전세 등등

빨리 이룬 10억 달성 뒤에는 그 댓가가 분명 있었다.

공짜는 없다!!!

빨리 성공하기보다 오래 남는 투자자가 되기로 다시 한번 마음 먹는다.

그래서 느리지만 현재의 행복도 놓치지 않을거고 감사할거다.

임장지에서의 핫플은 임장하면 잠시나마 나도 즐기고 있음 ㅎㅎㅎ

나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