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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강규형 지음)
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 강규형, 스타리치북스
3. 읽은 날짜 : 2024. 5.7. ~ 5.19
4. 총점(10점만점) : 9점 / 10점
강규형 소장은 1989년 이랜드 평사원 입사해서 푸마 본부장으로 퇴직한 후 1999년 푸르덴셜생명 입사하여 3년 연속 MDRT 멤버자격 달성하는 성과를 이룬 사람이다. 현재 3P 자기경영연구소 대표와 독서모임 나비(양재나비)를 이끌고 있으며 자기경영(시간관리. 목표관리. 기록관리. 지식관리. 업무관리). 독서경영. 마인드 맵 등에 대한 강의와 세미나 활동을 하고 있다.
Step 2. 책에서 본 것
작가 강규형 소장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슈퍼맨이 될 수 없다면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는 바인더를 작성하라고 권하고 있다. 성공한 인생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사명과 비전이 있어야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목표를 머릿속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종이 위에 기록하고 항상 휴대하며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시간을 기록하고 다음으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마지막으로 새벽시간을 활용하여 2~3시간을 확보할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시간관리 도구로 주간계획표를 작성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언급하면서 실제 작성사례도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인생의 사명과 비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행이 중요하다. 작가는 시간관리 습관 만들기를 통해 매일, 매주, 매월 주간계획표를 점검하고 복기하는 방법을 제안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기록이 나만의 표준이 될 수 있음을 말하면서, 본깨적 노트법, 독서바인더, 콘셉트화 등 독서법을 알려 주었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조 지라드라는 유명 카 세일즈맨이 발견한 250명의 법칙과 함께 스페셜리스트가 일하는 법. 취업진로 커리어 포트폴리오 만드 법을 제시하면서 마무리 지었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1) 슈퍼맨이 될 수 없다면 가장 먼저 펑크를 내지 않고 꼼꼼히 점검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2) 사명이나 비전을 적어 봐야 인생의 목표가 뚜렷해진다. 머릿속으로 세운 목표보다는 종이에 적고 갖고 다니면서 항상 보면 언제가 실현된다.
3) 목표가 명확해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목표는 장기목표→중기목표→단기목표 순서로 한 방향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큰 고래를 먹는 방법이 무엇일까? 의외로 간단하다. 구워 먹는 삶아 먹는 관계없이 잘게 조작을 내야 한다.
4) 세상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 1,440분. 86,400초. 시간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첫째 시간을 기록하는 것. 둘째,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셋째, 새벽 2~3시간을 통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5) 시간관리 도구 중 주간계획표가 가장 중요하다. 매일. 매주. 매월 3%의 시긴관리 습관을 만들어 기록하고 점검해야 한다.
6) 마지막으로 세렌디피티라는 말이 있다. 예기치 않은 행운 또는 우연을 가장한 행운이란 뜻이다. 이 책이 나에게 세렌디피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1) 사명선언서, 비전선언서 작성해 보기
2) 종이 위에 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주간계획표 만들어 보기
3) 4주간 주간계획표 3% 시간관리 습관 만들기. 매일/매주/매월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Chapter 1. 꿈을 이루어 준 기적의 바인더.
29p. 슈퍼맨이 될 수 없다면 일 처리 방식을 바꿔라. 가장 먼저 펑크를 내지 않고 꼼꼼히 점검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했다.
37p. 시장에서 몸값 확인하기. 억대 연봉을 받는 하이퍼포머 그룹의 공통점
첫째, 억대 연봉자들은 열심히 하기보다는 잘하는 사람들이었다.
둘째,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자기 관리법을 체득하고 있었다.
셋째, 슬럼프와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뛰어났다.
49p.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에게 길을 묻다.
1995년 피터 드러커의 “성과를 향한 도전”에서 두 가지 전제가 눈에 띈다.
첫째, 경영자의 업무는 성과를 내는 것이다.
둘째, 성과를 올리는 것은 습득될 수 있다. 드러커가 말하는 성과는 ①직접적인 성과. ②가치창조와 가치 재확인 ③인재 육성이 있다.
52p. 성과를 향한 3P 콘셉트. 프로페셔널은 모든 비즈니스맨의 목적은 될 수 없지만 목표는 될 수 있다. 프로들은 결과. 퍼포먼스로 이야기한다. 프로가 되려면 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성과를 내려면 프로세스를 바꾸거나 강화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은 액션형. 프로세스형. 피플형. 아이디어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액션형은 사실(what)에 관심이 많고, 프로세스형은 방법(how). 피플형은 사람(who). 아이디어형은 이유(why)에 관심이 많다.
54p. 쓰레기봉투 그리고 짐승 같은 성실함. 프로세스를 강화하려면 3가지 전력이 필요하다. 첫째로 퍼스널시스템이다. 반복되는 문제점이 노출될 때 대중적인 해결보다는 시스템을 보완하거나 고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둘째로 훈련의 중요성이다. 지식이 없는 훈련은 맹목적이 되고 훈련이 없는 지식은 쓸모가 없다. 셋째는 실용성이다. 쓸모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55p. 물고기를 줄 것인가. 낚싯대를 줄 것인가. 바인더를 사용하는 순간부터 훈련이 시작된다.
Chapter 2. 쓰면 이루어지는 꿈과 비전
91p. 종이 위에 쓰면 이루어지는 꿈 리스트 / 나의 꿈. 꿈을 적을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첫째, 될까 안 될까를 절대로 고민하지 말라. 둘째, 되도록 구체적일수록 좋다. 셋째, 처음부터 빈 칸을 다 메우지 않아도 된다. 넷째,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아니면 동아리에서 함께하면 더욱 좋다.
☞ ▸하고 싶은 일 ▸가보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모습 ▸기타(나누어 주고 싶은 것 등)
96p. 위대한 방향키 / 사명. 비전. 사명 선언서와 비전은 네비게이션과 같다. 성공에 관한 책을 보더라도 사명과 비전을 중요시하며, 사명과 비전이 없이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목적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흔히 사명과 비전을 구분하지 않고 쓰는 경우가 많다. 사명은 내가~해서 기여하겠습니다.로 표현할 수 있다. 즉 삶의 큰 밑그림이며 방향키이다. 비전은 내가~되겠습니다. 라는 의미이다.
☞ 사명선언서, 비전선언서. 실제로 작성해 보자.
104p. 꿈을 이루어 주는 사다리 전략 / 목표 세우기. 꿈을 이루어 주는 사다리 전략-목표 세우기. 열정만 있고 전략이 없으면 타 죽고 만다. 장기목표-중기목표-단기목표가 최종목표로 가는 사다리 역할을 한다.
☞ 반드시 습득해야 할 기술. 목표관리 기술
105p. 종이 위에서 성공한 3%. 목표관리의 핵심은 종이 위에 쓰는 것이고, 종이에 적는다는 것은 늘 휴대하고 다니며 수시로 눈을 통해 뇌로 전달해서 우리의 손과 발을 목표 지향적으로 움직이게 한다는 것이다.
☞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생 중 목표를 머릿속으로만 세운 13%는 10년 후 목표를 세우지 않은 87%보다 평균 2배의 수입을 올렸고, 목표를 종이에 기록한 3%는 나머지 97%보다 10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당장 기록하고 실천해야지.
107p. 인생의 중장기 목표가 있어야 경쟁에서 패배하여 상처를 입더라도 다시 벌떡 일어나 뛰어갈 수 있다.
108p. 목표는 목적보다 하위개념이다. 무엇보다 장기목표→중기목표→단기목표 순서로 한 방향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14p.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개 역산 스케줄링이 습관화되어 있다.
115p. 게임의 승패는 후반전에 결정됩니다.
116p. 너무 지쳤는가,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지는 않았는가 반문해 본다. 그때 더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일단 마음속의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이 아는 비밀장소로 가라. 목표를 확인하고 재점검하라! 전반전에 졌어도 상관없다.
122p.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코카콜라 회장 더글라스 대프트의 신년 메세지 중에서-
125p. 큰 고래를 먹는 방법이 무엇일까? 의외로 간단하다. 구워 먹든 삶아 먹든 관계없이 잘게 조각을 내야 한다.
Chapter 3. 하버드를 뛰어넘는 시간관리
133p. 시간 관리의 중요성.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한 하버드생의 핵심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①시간관리를 철저히 하라. ②교수와 친해져라. ③다양한 강의를 골고루 들어라. ④과제물과 시험이 많은 강의를 택하라. ⑤스터디 그룹을 짜라. ⑥글쓰기에 주력하라. ⑦외국어를 공부하라. ⑧공부와는 무관한 과외활동에 몰두하라. ⑨문제가 생기면 말하라.
136p. 헬라어로 시간을 의미하는 두 개의 단어가 있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다. 크로노스는 1시, 2시, 3시.... , 10월, 11월, 12월...,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달력이나 시계로 잴 수 있는 개념이다. 반면 카이로스는 어느 특정한 시기, 기회나 위기, 오늘을 어제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특정한 의미나 우선순위를 부여한 시간을 의미한다.
138p.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하루 1,440분, 86,400초는 남녀노소, 부자이든 가난한 사림이든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졌다. 多不有時가 정답이다. 매일 아침 눈만 뜬다면 우리는 86,400초를 부여받는지만 낭비할 만큼 충분한 시간 또한 아님을 잘 알고 있다.
02 피터 드러커의 충고 – 시간을 기록하라.
139p. 피터 드러커는 「성과를 향한 도전」에서 시간관리의 핵심을 한마디로 표현한다. ‘너의 시간을 알라.’ 그러기 위해 첫째, “시간을 기록하라.”고 주문한다. 그리고 둘째, “시간을 관리하라.”고 충고한다. 셋째, “시간을 하나의 묶음으로 모으라.”고 권고한다.
141p. 시간의 견적서.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일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시간으로부터 출발한다. 계획에서도 출발하지도 않는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명확히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03 아이젠하원의 원리 – 우선순위
152p. Ⅰ사분면은 중요하고 급한 일이다. 즉석에서 처리한다(외과수술. 익사자 구출, 내일 마감인 리포트). Ⅲ사분면은 긴급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다.(스팸 전화나 메시지). Ⅳ사분면은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는 일이다.(TV시청). Ⅱ사분면은 진급하지 않지는 않은데 중요한 이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다. 시간관리의 진짜 노하우는 Ⅱ영역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장래를 위한 영어공부)
04 하루를 이틀처럼-숨겨진 플러스 3시간
156p. 시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는 시간을 기록하는 것. 두 번째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새벽시간을 활용해 2~3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157p. 아침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아래 5가지를 꼭 실천해 보자.
①아침과 싸우면 백전백패이다. 저녁과 싸워 일찍 잠들어라.
②아침에 꼭 일어나지 않으면 안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라.
③일찍 일어나기로한 사람과의 릴레이 모닝콜이나 새벽시간의 카풀도 좋은 방법이다.
④무엇보다 새벽시간을 활용해 이루고자 하는 큰 덩어리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큰 동기 부여가 된다.
⑤출근이나 등교시간 보다 30분 일찍 도착한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05 주간계획표 -그 디테일의 힘
160p. 시간관리 도구 중에 주간계획표가 가장 중요하다.
166p. 주간계획표를 활용한 작심삼일 전략. 3일간 계획하고 실천하고 또 3일간 목표를 잡고 실행하면서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167p. 앎과 실천 사이의 갭. 아는데도 실천하지 못하는 세 가지 이유를 첫째, 정보의 과부하, 둘째, 부정적 필터링. 셋째, 의지의 부족으로 진단한다. 그 해결 방법으로는 “좀 더 적은 것을 좀 더 자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지적인 반복하라.”고 한다. 그리고 ①알려주고 ②고쳐주고 ③시켜보고 ④지켜보고. “알고시보”를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167p. 실행에 집중하라. 아무리 목표를 근사하게 잡았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오히려 목표를 소극적으로 잡고 100% 실천해서 달성하는 것이 훨씬 낫다. 베들레헴 철강의 사장인 찰스 스왑은 아이비 리라는 경영컨설턴트의 자문을 받아 큰 효과를 보았다. 리는 스왑에게 어떻게 조언했을까?
“내일 해야 할 일 여섯 가지를 기록하십시오. 다음에 어떤 일부터 할 것인지 우선순위를 매기십시오. 그리고 1번부터 일을 시작하고, 반드시 다 마친 후에 2번으로 넘어 가십시오. 이것을 매일 계속 하십시오.”
06 시간관리 습관 만들기 – 매일, 주말, 휴일 3%의 습관
188p. 주간계획표-매일습관 3%(15분). 주간계획표는 책상에 늘 펴 놓고 일하는 것이 좋다. 아침 업무시작 5분, 점심식사 마치고 5분, 하루 업무 끝나기 전 5분을 활용해 주간계획표를 기록하고 점검하고 체크하는 습관를 갖는 것이다. 주간계획표를 점검할 때에는 목표가 명확한지, To-Do list를 썼는지, 시간을 기록했는지, 우선순위 표시(체크박스)를 했는지, 다음날 할 일 5가지를 기록했는지 등을 체크하는 습관을 갖는다. 휴대폰에 알람을 설정하면 효과적이다.
189p. 주간계획표-주말습관3%(60분). 금요일 퇴근 1시간 전인 오후 5시~6시 사이에는 이번주 전체를 점검하고 평가하며 다음 주 계획을 세우는 시간으로 습관화 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목표를 달성했는지 실행 여부를 점검하고 누락된 스케줄은 없는지 빠짐없이 체크한다. 시간 스케줄 기록은 실시간으로 하면 좋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기록할 틈을 놓쳤다면 후에라도 기록하는 것이 좋다.
190p. 주간계획표-휴일습관 3%(90분) 일요일 오후 8시가 되면 토요일, 일요일에 있는 사적인 스케줄까지 모두 기록해 본다. 누락된 것이 없으면 형광펜 컬러를 체크한다. 그 뒤 한주이을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지 평가한다. 그다음 다음 주 목표를 잡고, 할 일을 기록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191p. 시간의 블루존. 주간계획표에는 새별 5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총 19시간이 표시되어 있다. 그중 업무시간(9시~18시)를 제외하고 나머지 칸은 블루컬러로 되어 있다. 블루컬러는 시간의 블루존이다. 업무시간 외에는 자신이 의지대로 사용과 활용이 가능한 시간이다. 퇴근 후의 시간이 미래의 성장을 결정한다.
192p. 주말~휴일. 시간의 블루존. 지혜로운 사람은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중에서 중요한 일을 선택한다. 주말~휴일 48시간 중에 4~6시간의 방해 받지 않는 블루타임을 설정하고 공부하는 것도 좋다. 단 전제조건이 있다. 가족의 협조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블루타임 이후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가족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Chapter 4. 적자생존 전략. 기록관리
01 시대를 초월한 생존전략
197p. 왜 기록해야 하는가? 「메모의 기술」의 저자 사카토 켄지도 “기록하고 잊어라. 안심하고 잊을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항상 머리를 창의적으로 쓰는 사람이 성공한다.”라고 했다. 이제 두뇌의 짐 일부를 종이에 맡겨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창의적 사고에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기억도 하지 않고 기록도 하지 않는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Chapter 6 성장판을 자극하는 지식경영
02 표준을 선점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237p. 사소한 아이템이지만 표준을 만들어 전 세계를 석권하는 기업이 많다. 맥도널드 햄버거,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타벅스 커피 등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접할 수 있을뿐더러 어디를 갇 보아도 그 맛이 동일하다. 표준의 힘이다.
03 나의 DNA, 나의 표준.
239p. 자신만의 표준기준. 표준을 만드는 자가 따르는 자를 지배한다. 큰 것을 시작하기 전에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DNA, 자신이 만든 표준이 있는가?
Chapter 7 방전되면 사용불가, 나는 내가 충전한다. 독서경영
02 독서경영의 실천
259p. 독서 정리법.
1) 본.깨.적 노트. ①본 것은 책의 핵심내용을 말한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을 정리한다. ②깨달은 것은 저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나 자신이 소화한 것을 말한다. 생각을 많이 요하는 작업이고 진정한 독서의 묘미아 재미가 있다. ③적용은 책을 읽는 최종 목적이다. 삶에 적용해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용과 조직적용 등 2가지 분야로 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독서바인더. 읽은 책을 정리해서 바인더로 모으면 여러 면에서 유익하다. 머릿 속 지식을 책이나 매뉴얼로 만들고 전파하고 공유하는 것은 지식 근로자만의 특징이다.
3) 콘셉트화. 콘셉트화는 책 속의 지식을 개인가 조직에게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재가공 또는 발전시킨 지식의 덩어리이다.
274p. 누구를 만났고, 몇 명을 만났고, 계약을 했고, 얼마를 했고, 거절을 당했고 등등을 자세히 기록했더니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이다. 필자는 누구와 경쟁했을까? 바로 자기 자신이다. 타인과 비교하면 영원히 불행하고 끊임없이 경쟁하게 된다. 비교하면 열등감이나 우월감이 생긴다. 자신의 과거 혹은 자신의 미래와 비교해야 행복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Chapter 8. 세렌디피티를 기대하라.
01 창의적 인재를 위한 아이디어 관리
283p. 세렌디피티라는 말이 있다. 예기치 않은 행운 또는 우연을 가장한 행운이란 뜻이다. 우리는 언제든 세렌디피티에 대비해야 한다. 참신한 영감과 기막힌 아이디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시에 떠오른다. 그때마다 나의 바지 주머니의 메모지와 펜은 빛을 발한다.
03 인맥관리 달인 되기
297p. 자동차를 하루 평균 5대씩 12년간 판매한 세계 제일의 위대한 세일즈맨 중 하나인 조 지라드는 유명한 “250명의 법칙”을 발견했다. 나와 좋은 관계를 맺었든 그렇지 않았든 간에 단 1명이 250명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댓글
하백님!!! 책 한권을 다 읽은 듯 합니다. 올려주신 내용을 읽으며 심장이 두근거렸네요 하백님이 나눠주신 귀한 경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도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꼭 읽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