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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3강을 듣고
나는 한반도 서쪽 끝 군산에 사는데 정반대인 동쪽 끝에 있는 C지역이라는 도시는 나에게는 너무 먼 곳이다 관심 가져본 적도 없는 곳 울산에 대한 사전 지식은 돈이 많은 도시 정도
3강을 듣고 울산에 대해 알고나니
군산에 사는 사람으로써 너무 부러운 곳이다
어떻게 대기업수가 전국에서 1등이지? 도시중에 제일 돈많이 버는 곳 돈이 많으니 공부도 많이 시켜 학업성취율 가장 높은곳 자녀들을 잘 키우니 미래도 밝겠구나 참 C지역 사는 사람들 복도 많네
라는 생각만 듬 하지만 열등의식은 뒤로 하고 ㅋㅋㅋ
이제 내가 강의에서 배운것은 뭔지 정리해보자
C지역의 인구는 101만 , 학군이 우수한 곳 학군지 선호도가 가장 높고 그다음 환경(택지,연식)
생활권 순위는 남구>중구>동구>북구>울주군
기존의 공급은 부족한 공급량을 채우는 수준이였고 앞으로 3년은 공급이 수요량을 채우지 못한다.
그럼 전세가는 올라가고 있지만 아직 매매가와 붙지 았았기에 투자 적기다
투자 대상은 학군지 신축,->택지 신축->학군지 구축
그리고 권유디님의 시세트레킹하는 방법이 너무 새로웠다 기존에 강의에서 듣던 내용이 아니였지만
생활권과 연식을 표로 정리해서 아파트를 대입해 넣으니 어디가 저평가 되어 있는지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 앞마당 만들고 있는 지역에 대입해 보고 싶다 저평가라는 것이 엄두도 안나고 가장 답답하고 알고 싶었던 부분이였는데 해소 될 지 궁금하다
권유디님의 마지막 말씀 -
임장보고서는 2년이면 누구나 잘 쓸 수 있고 투자를 하는 것은 2개지역만 있으면 단기에도 할 수 있지만
투자의 결과를 내는 것은 긴 과정이 필요하다
첫 계단을 오를 때까지 계속 지속해 나가는게 중요하다
나는 투자를 오래 할 것인가? 아니면 투자를 잘 할 것인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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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자를 잘하면서 오래하고 싶어요~~
너무 단기간에 잘하려고 조급하지는 말자 내가 소화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속도만 지키면서 10년을 한다고 생각하자
가족을 돌보고 감사하면서 현재를 즐기자 올라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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