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호기 투자 목표3고 지방 구석구석 다7ㅏ조_토니링] 3주차 강의 후기

  • 24.05.24


권유디님의 C지역 강의를 들었습니다~

C지역 역시 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샘솟는 강의였습니다!!!!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점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XX 지역의 편견으로 인해 보지 못했던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투자자는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를 제 마음에 새겨주셨습니다. 저 역시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역에 대한 편견이 있을 것 같은데 경계하면서 이성적으로 판단해보겠습니다!

또 지방의 '학군지'의 힘을 시세로 보여주셔서 한번 더 학군지의 위력을 깨달았던 것 같아요.(중소도시 때는 학군지의 힘이 생각보다 작다고 느꼈어서... 이것도 편견이었겠죠? 지방이라는 이유로 이 부분을 중소도시=광역시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또 분임때 학원가만 몰려있는 곳을 찾지 못해 아쉬워 했었는데 그것과 같은 의미로, 유흥가 등 타 시설 없이 학원가만 위치해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곳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B지역도 가격이 왜곡되어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C지역 역시 2020년 시장논리가 아닌 '정책논리(임대차법)'로 인한 비정상적인 상승-하락이 되면서 가격이 알맞지 않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좋게 받아들이면, 좋은 입지인 곳도 저평가 된 곳이 있다는 의미이시겠죠? ㅎㅎ 그만큼 더 어렵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ㅜㅜ


무엇보다도 단지의 '흠집'만 찾는 것보다는 '본질'에 집중해야겠다, 생각했고 더더욱 지역 분석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이번에 이하영 원장님의 책을 읽으면서 "네가 너무 큰사람이라서 그래" 이 말이 가슴이 너무도 와닿았었는데요.

유디님께서 보여주신 아버님의 카톡 역시 부모님의 걱정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전에 3교대를 했었던 병원과는 달리, 현재 주 1회 재택근무도 하고 투자 생활에 집중할 수 있는 워라벨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프라이드' 에 대한 자신감 하락과 상사의 묘한 무시 때문에 힘든 감정에 휩싸이고 있었는데요.. 이게 결국 슬럼프인 것 같더라구요..

극복을 하기 위해 목실감을 더 열심히 써야겠다고 생각했고, 현재의 '감사함'에 집중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어요~

'계단식 성장' 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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