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11조 100억 가즈아]

저평가된 물건을 꾸준히 모아가고, 농사 짓는 것처럼 기다린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부동산이 인플레이션 hedge 할 수 있는 수단이라 기다리면 언젠가 상승하니 맞는 말일 가능성이 높겠죠.

상승 시점은 누구도 알 수 없고, 저출산율이 많이 심각한 상황이라 종국에는 지방 소멸, 서울/수도권으로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으로 보이고, 10년 정도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한다면 역시 답은 서울/수도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저출산으로 인해 한국의 잠재성장률 감소가 예측 되고, 차세대 산업인 AI, 자율주행 등의 선두기업들이 미국에 있는 것을 볼 때, 달러에 투자 및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해 S&P 500 ETF 및 관련 ETF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미국인들은 자산 중 주식 비중이 부동산보다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발로 다니는 자전거보다 바퀴 2개인 자전거가 안전하듯, 바퀴 2개인 자전거보다 보조바퀴가 있는 자전거가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축은 부동산, 또 다른 한축은 미국 주식을 통해 퇴직 이후를 대비하며,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