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강 후기 [등기 7곳 많아 내 마음 4로 잡히조 무릉도원국]

투자 관점으로 봤을 때 C지역 자체에 돈이 많은 지역이라

망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안 좋아지면 기회이고, 심리가 가격에 나타나서

우리는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투자의 관점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사람들은 논리적이지 않아서 하나의 수요만으로 이사를 한다는 점입니다.

입지 분석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뭔가 핵심을 찾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강의에서 ‘XXXXX’이라는 학군지로서 강력한 수요를 예로 말해주셨습니다.

00군은 투자 지역으로 생각지도 못한 곳이었는데

그곳엔 강력한 수요가 있어 매매가가 더 높게 형성된다는 것을 보고

‘수요’라는 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그래서 편견을 가지지 않으면서 눈으로 봤을 때 좋다고 느끼는 것을

투자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