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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 소개 ]
저자: 너나위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22.06.20
쪽수: 396
주제: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평점: 8.0/10
[ 내가 본 것 ]
WHY | 1장_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이며, 이로인해 당신이 가진 현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 갈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에 속하는 당신은 예전보다 더욱 적은 몫을 가져가고, 그 만큼을 기업과 정부가 더 가져가고 있다.
-> 늦은 결혼과 출산, 고령화로 인해 당신은 더욱 오래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
-> 투자는 당신과 당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다.
DIRECTION | 2장_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 돈에 대한 무지는 반드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한다.
-> 궁극적으로는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 포지션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돈을 쓰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 한다.
-> 부동산의 강점은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에 적합한 레버리지를 무이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WHAT | 3장_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 전세투자란 전세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하여 무이자로 돈을 빌려 자산을 사는 방식이다.
-> 투자자는 부동산의 매매 과정은 물론 임대하는 과정에도 신경 써야 한다.
-> 전세투자 성공의 핵심은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 경험이 쌓일수록 점점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경험이 실력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입주 물량 vs 입지)
다만, 투자 대상이 확실히 저평가되어 있고 주변 입주 물량 또한 단기간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면, 2년 뒤 한 차례 정도 역전세가 발생해 추가로 자금이 투입된다고 해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 주의할 것이 있다. 이런 지역일 경우에는 같은 시기에 여러채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아는 지역을 늘린다는 것)
앞으로 투자를 할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 거야'와 같은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내가 시장을 들여다보는 지금 시점에 어느 지역의 어떤 물건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 같은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 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투자 결과)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투자의 목적은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CONCEPT | 4장_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 투자에 필요한 돈을 모으는 것과 동시에 만들 수도 있다. 단, 준비가 필요하다.
-> 현시점 직장인에게는, 아파트 전세 투자야말로 노력 대비 효용이 높은 투자 방식이다.
-> 돈을 잃지 않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저평가된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다.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의 자신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라.
-> 쌓은 것을 잘 지켜내고 싶다면 주머니 속 현금 상황을 항상 체크하고, 과욕을 삼가라.
(저평가 여부 확인하는 법)
서울이나 광역시의 경우 구 단위로 5곳, 그 외 지역의 경우 시 단위로 5개 이상의 지역을 선정해, 알아가라. 그리고 그 안에서 가치(입지) 대비 싼 물건을 찾고, 그들 중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드는 물건을 투자하라.
HOW | 5장_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 간결하고 확실한 투자 기준을 마련하라
-> 너나위의 세가지 투자 기준은 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 가능 여부다.
-> 아파트 시장의 흐름은 수요와 공급 간 시차에서 비롯된다.
-> 싸다고 느껴지며(저평가) 전세가율이 높은 곳(적은 투자금)을 주기적으로 탐색하고 임장하라.
-> 사전조사를 통해 관심 있는 지역의 인상을 파악하라.
-> 현장조사를 통해 가장 투자하기 좋은 물건부터 아닌 물건까지 물건의 우위를 가늠하라
-> 수월한 임대 조건 네가지(가격, 집 상태, 입주 가능 시기, 사람)를 기억하라.
MIND | 6장_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 자본주의 시스템과 돈, 부동산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라, 그저 관찰하고 이해한 후 활용하면 그만이다.
-> 조급함은 멀리하고 꾸준함을 가까이 하라.
->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해야 한다. 그리고 함께 가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 먼저 주어야 돌려받는다.
->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도, 가실 수도 없다. 그러니 선택해서 집중하라
-> 오랜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다고 해서 꼭 인간관계가 멀어지는 건 아니다. 절대 가족을 잊어선 안 된다.
(OO이 되어야 한다)
상황은 그저 팩트다, 사실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가치 판단도 하지 않길 바란다. 무슨 요인들이 어떻게 서로 작용하여 현재의 상황을 만들었는지 객관적으로 보고, 과거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라. 설령 그것이 당신이 생각하는 옳은 방향과 정반대일지라도 말이다. 그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선택이다. 불평과 불만으로 허송세월 할 게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고 무엇을 할지 선택하라. 당신이 이 책을 중간에 덮어버리지 않고 여기까지 읽었다면, 적이도 이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을 거라 생각한다.
(투자자의 우선 순위)
10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감정'적인 소통에 문제가 생길 때 비로소 '이성과 논리'가 개입한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동료들과 좋은 감정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들이 당신을 이성과 논리로만 평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나의 전략은 가장 불편하고 비 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하는 것이다. 회의 중에 내가 싫어하는 상사가 다른 부서와 맞서는 상황에서도 그의 의견에 동조해주고, 불편한 일을 맡겨도 웬만해서는 흔쾌하고 밝은 표정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는 상대에게 있다' 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단언컨대, 이런 식의 사고와 태도를 가진다면 당신이 사장인 사업, 즉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깨달은 점 ]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읽었더라면,
자본주의인 이 현실에 대해 조금 더 일찍 직시했다면,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조금 더 일찍 진지하게 고민했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 방법을 조금 더 일찍 고민하고 계획했다면,
월부닷컴을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지금 이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어가려는 나에 대해
지금 자본주의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나에 대해
지금 부자가 되는 것을 1순위 목표하는 나에 대해
지금 부자가 되기 위해 계획하고 계속 수정해 나가는 나에 대해
지금 월부닷컴 안에서 킵고잉하고 있는 나에 대해
지금의 나를 칭찬하고 싶다. 지속적인 투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계적인 반복을 통해 부자되는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에 집중하겠다
[ 적용할 점 ]
01_지속적인 투자 생활을 위해 조급함은 멀리하고 꾸준함을 가까이 하기 위해 부자 되는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에 집중하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55~156)
앞으로 투자를 할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 거야'와 같은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p349~350)
10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감정'적인 소통에 문제가 생길 때 비로소 '이성과 논리'가 개입한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동료들과 좋은 감정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들이 당신을 이성과 논리로만 평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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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 3주차 독서 후기도 멋지게 잘해내셨습니다. 후기도 갈수록 렌메님의 생각이 담겨져 있어 보기 좋습니다. 나날이 성장하시는 렌메님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