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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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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주)윌북
3. 읽은 날짜: 2024.05.15.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Lesson1-1. 부를 추구하라]
#행복과 부 #돈이 필요한 이유
인생에는 돈보다 중요한 것이 많다는 말을 살면서 수없이 들었다. 하지만 돈과 시간이 없으면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된다. 무덤에 갈 때 돈은 못가져가니 지금 누리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냐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정원사는 그저 돈을 모으려고 은행에 현금을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본인 인생의 경제적 조건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항상 성공보다 행복을 추구하고 싶었다. 돈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내가 원하는 행복은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고,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범한 삶을 살겠다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Lesson2-4. 추가 희생]
#그것을 위해 치르는 대가 #특별한 희생과 평범한 후회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사는 대가를 치르든가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한다.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여가시간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삶을 살게될 뿐이다.
→특별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여가시간의 희생이 필요하다. 나는 부를 얻기 위해 긴 시간 동안 여가시간을 희생하는 대가를 치르는 것이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숨이 멎는 그날 까지 내가 치열하게 이루고 싶었던 삶을 누리지 못하고 죽는 후회가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구절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Lesson3-3. 꾸물거림]
#아무 활동도 하지 않는 것도 습관이다 #꾸물거림
아무 활동도 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다. 꾸물거림은 어떤 행동이나 결정을 미래의 언젠가로 미루는 것이다.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꿈을 이루는 행동 단계에 발조차 들이지 못한다. 꿈에 대해 '못 해'라고 말하는 고통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는 영리하게도 언젠가 그 일을 할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기만한다. '언젠가'는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는 핑계다. '언젠가'는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무한하지 않다. 언제까지고 젊지도 않다. 이미 시작이 늦었을 수도 있다. 어떤 일들은 지금 당장 해야만한다. 꾸물거리는 것은 습관이 된다. 마치 지금의 나처럼.
[Lesson5-1. 부를 생각하라]
#부를 추구하는 강력한 동기 #하나의 목표를 위해 자원을 집중하기 #부자들은 올바른 부를 원한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검소한 생활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모으는 사람이지 크게 쓰는 사람이 아니다. 장기적인 게임에 초점을 맞추고 올바른 부를 원한다. 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내가 생각하는 부는 돈과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으며, 몸소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것이다. 나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부를 이룰 것이다. 내가 부를 원하는 이유는 소중한 가족과 내 노후의 삶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자의 언어를 읽으면서 자꾸 뼈맞는 기분이라 완독할때까지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다. 그래서 3점 뺐다.
정원사의 가르침에 따르면, 인생은 결국 고통과 시험의 연속이니, 강한 정신력과 꾸준한 행동으로 그것을 견뎌내고 극복하는 것만이 부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책을 읽으면서 인생이 결국 고통과 시험으로 가득차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부를 이루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부를 이루고 나서도 그러한 습관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수용하기 어려웠다.
나는 단지 노후파산 걱정 없이 가족과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그냥 그런 인생을 살고 싶은데 이렇게 많은 노력을 쏟아야하나, 회의감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어갈 즈음에 문득 깨달았다. 내가 원하는 삶은 쉽고 당연하게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나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더 노력하고 더 치열하게 살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며 살지도 모른다. 혹자는 당장 내일 죽게 된다면 그렇게 아등바등 사는 것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냐고 물을 수도 있겠다. 과거의 나라면 부정했겠지만, 책을 다 읽고나니, 오히려 내가 나와 가족을 위해 단 한번도 죽기 살기로 노력한 적 없이 삶을 마감한다는 것이 더 부끄러울지도 모를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과 근무를 하고 노동의 가치를 알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렇게 종잣돈을 모으고, 자본으로 얻는 소득이 노동으로 얻는 소득보다 더 클 수 있도록 씨앗을 심고 기다려야한다.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나의 내면의 소리를 따라갈 때 돈과 시간이 제약이 되는 일이 없도록.
나는 책에 나오는 제러드처럼 정원사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삶이 원래 쉽지 않다는 단순한 사실을 외면하고 부정했다. 하지만 인생이 어떤 것인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법을 찾을 때, 이 책에 쓰인 부자의 언어들이 올바른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지출은 즉각적인 만족감을 주지만 검약은 우리에게 자유를 준다: 한달 용돈 5만원을 초과해서 사용하지 않기.
2. 아무 활동도 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다: 습관처럼 게임, 인터넷 서핑하는 것 줄이기. 눈에 보이는 유혹들을 치우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는 집외의 다른 장소에서 원씽 달성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13)내가 극보해야 할 가장 큰 신념은, 인생이 안온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믿음이었다.
(P. 161)일에는 좌절이 따르는 게 당연하다는 걸 몰랐을 때, 매일 벌어지는 문제들이 히말라야 산처럼 느껴졌다.
(P. 162)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P. 29)부유한 삶을 일구어온 과정을 영적 여정으로 보게 되었다는 점이다.
댓글
나울림 독서후기 잘봤어요. 내가 나울님 나이때 나울림처럼만 살았의면 벌써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누리고 있겠죠~^^ 넘 많이 애쓰시는것 같아요. 지금 너무 잘하시고 ,.차고 넘치시는것같아요. 넘 치시는것 넘 아까워요. 조금만 나울림 아끼고 챙겨요~^^